그 바닷가(?)쪽에 스기시타랑 앉아서 미래의 야망 얘기하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나루세가 할머니가 자기보다 더 오래 살수있는 여자랑 결혼하라고 햇다는 얘기를 햇다고햇는데
그러면서 갑자기 조금 일어낫다가 다시 앉는데 ㄹㅇ 슬쩍 스기시타 쪽으로 좀더 가까히 가서 앉은거 ㅁㅊㅁㅊ
그러면서 정적 가운데에 '그래서 나는..' 라고 개미목소리로 말하면서 살짝 고백각멘트 오프닝끊으면서 손 살짝, 아주 천천히 스기시타 손잡으려고 움직이는데
그냥 생각에 잠긴것 뿐이엿던 아무것도 모르는 스기시타가 "소오네" 하고 끊어가지고
타이밍 놓친 나루세 손 원위치시키고 웃으면서 살짱 찡긋하는 장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장면 진짜 핵설렛어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 나루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