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아 따라 향수 시향하러 다닌지 어언 1년
그 중 잘쓰고 있는 일상 향수 후기를 쪄왔엉
슈아가 향수를 많이 쓰는 덕분에 다양한 향 알아가서 참 좋아
그럼 시작합니다~
이름따라 화이트+스웨이드 느낌이 남
무슨 말이냐면 화이트 같이 깨끗한 향기가
중심에 있는데 그 화이트 주변을 스웨이드가 한번 감싸고 있는 느낌이야
아무래도 스웨이드가 자기 주장이 강해서 바깥향으로 느껴지는 중에 중간중간 화이트가
나 나 여기있어!!하면서 뿜뿜 흘러나와
아마 이 깨끗함은 머스크 쪽에서 느껴지는 기운같음
어른의 포근함 같달까
📌메종프란시스커정 540
네가지 향수 중 가장 단내가 나는 향수
그 단내를 약간의 쇠냄새가 잡아줌
왜 솜사탕 기계 향이라는지 납득(사탕같은 사랑해요~ㅎㅎ)
단데 어디서 자꾸 실버 이미지가 툭툭 튀어나와
그래서 질리지않고 계속 손이가더라고 요즘 나의 평일향수 담당
그리고 이 향도 비슷하게 포근함이 그려지는데
이건 엠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지 생각중
📌제임스하퍼 코믹스 스토어
우디함(90)에 코끝을 스쳐가는 포근한향(10)
플로럴 느낌인지 좀 예쁜향임
(실제로 이 향수 소개할 때 향이 예쁘다 말하고 다니는)
슈아가 고른 향수 공통점을 보니
참 밸런스가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평소에도 레이어드 해서 뿌리는거 보니
그의 추구미인지 (P)ㅎㅎ
우디향을 좋아하지만 또 마냥 우디하게 두진않더라고 향초 궁금해서 매장 들렸는데 코믹스 스토어 너무 취향이었어
+스파이시한 향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엄청 튀지는 않았음
📌조말론 미모사
내 향수 투어의 시작. 서막을 알린게 미모사였어
후기는 플로럴 그 자체! +파우더리함도 있어
네가지 향수 중 가장 봄과 어울리는 향
이 향수에서 느낀 이미지는 막 피어난 싱그러운 흰꽃 느낌이었거든
그래서 오오 이런 느낌의 향수를 좋아하는구나...
했는데 처음 시향을 이 향수로 했더니
이제 다른 향수 맡으러 갈때마다
아? 아? 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점차 성장해간 슈아의 모습을 일주일만에 갑자기 복습한 느낌이랄까
특히 화이트스웨이드 가서는 와 다컷다 다컷다
이런 생각을 했음😂😂
다 적고나서 다시 읽어보는데
느낌적인거라면 포근한 느낌을 좋아하는것 같고
우디한거 좋아하고 깨끗한 향 좋아하고
(폭닥폭닥 호텔이불에 누워서 따수운 햇살 가득한 자연바라보고 있는 향수들)
그려가다보니 슈아얼굴이 그려지는건 왜인지 😆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향수 쓸때마다 슈아랑 참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되네
올해 또 다른 향수도 구매하게 되어 후기 찔 수 있음
언젠가. 돌아올게여(그때도 일방적 공급만 있을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