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앨범마다 춤도 노래도 좋은 의미로 나를 깜짝 놀라게 해주는 슈아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 말도 안 통해서 가사를 통으로 외워버리던 메로나 악바리 홍지수 시절도 생각나구…세월 앞에 변하지 않는 것 없다지만 노력과 열심의 결과물을 이렇게 보여줄 때마다 어렸던 지수가 서른의 슈아 속에 여전히 잘 있구나 싶어져 마음이 뭉클해져🥹 입덕은 다른 계기로 했을지라도 계속 슈아를 좋아하게 되는 원동력 중 하나가 이런 모습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마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슈슈들이 그렇겠지? 오늘도 기특한 강아디 마구 복복복해주는 밤이 될 거 같아 ◠‿◠
잡담 이번 앨범에도 슈아의 노력이 보여서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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