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지금의 생활 스타일
드라마 「사무라이 센세」는 끝났지만, 바로 라이브 리허설이 시작됐다던지, 오랫동안 안 나왔던 칸사이 TV방송에 나온다던지 해서, 일하는 양적으로는 별로 변하지 않는 느낌일까나. 다만, 대본을 읽던 시간은 만화를 읽는다던지, DVD를 본다던지 하는 시간이 된 정도. 의외로 평범하게 지내고 있어(^^). 얼마전 휴일엔 느긋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스테이크 먹고, 그다음엔 집에서 TV를 본다던지, 전자책으로 만화를 계~속 읽고 잤는걸. 난, 아무리 바쁘더라도 친구들하고 밥먹으러가는건 거르지 않는 주제에, "누구를 부르면 길어지네~"라고 생각해서, 외식할 때도 혼자서 때워버려.
지금 열중하는 것
라이브 리허설에 열중. 이랄까, 거기에 집중하고 있어. 라이브 구성을 생각한다던지, 스탭하고 회의를 한다던지. 곡을 들으면서, 여기는 이런 연출로 하는게 좋은걸까 하고 이미지한다던지. 즐거운 시간이네. 여러가지 코너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무진장 달아오를거라고 생각해. 축제같은 라이브가 될거 같으니까, 체력은 절대로 필요하네. 1일 3공연인 날도 있으니까, 나도 꽤 각오하고 달려들거야!(^^)
지금 갖고싶은 것
새해에 지갑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난 영수증같은걸 쌓아두는 사람이고, 카드도 넣는대로 넣어버리니까 항상 지갑이 빵빵해. 그래서 큰 지갑이 아니면 안돼. 아, 그래도 얇은 지갑으로 해놓고 카드지갑은 따로 한다... 이렇게 나눠도 되는건가. 아니 잠깐, 지금 쓰는 지갑도 아직 1년 정도밖에 안 쓰니까, 앞으로 세월이 들어 좋은 정취가 풍겨날지도 모르고... 응~ 고민되네(^^).
지금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한마디
"머리, 까매졌네" 계속 드라마 촬영으로 금발이었으니까, 미용실에 갔을때 "색깔은 조금 어둡게, 좋은 느낌으로 해주신다면 뭐든지 좋아요"라고 리퀘스트했더니, 이렇게 됐어(^^). 처음엔 조금 위화감이 있었지만, 바로 적응해서 지금은 엄청 마음에 들어.
지갑 얘기하는게 참 유성이답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영수증 쌓아뒀다가 가끔 비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