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주의 오역주의!
지금의 생활 스타일
콘서트 리허설을 도쿄에서 하고, 생방송 날만 오사카에 돌아간다...는 생활이 이어지고 있어. 호텔 생활에서 신경쓰는건 식사일까나. 어떻게 해서라도 영양 밸런스가 치우치기 쉬우니까, 근처에서 발견한 샐러드 런치를 하는 가게에 자주 다니고 있어. 리허설이 끝나면, 저녁식사를 먹는것 말고는 어디에도 들르지 않고 호텔로 바로 돌아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열중하는 것
역시 패션! 잠깐 여러가지 샵에서 봄여름 컬렉션 카탈로그가 오기 시작했어. 지금은 그걸 보는게 엄청 즐거워♥ 봄엔 캐쥬얼한 스트리트계 패션이 유행하나봐. 내가 체크한건, 프론트에 하와이 석경(夕景)같은 그림이 프린트되어있는, 폭주족 재킷 타입의 탑스. 야자나무 그림이 들어있어거 귀여워. 그리고 히피 스타일도 눈에 띄여. 자수, 비쥬, 브릿지가 포인트려나. "이거 갖고싶어. 이것도 좋겠네. 좋아, 열심히 일하자!"고 엄청 동기부여가 되고있어(^^).
지금 갖고싶은 것
도쿄에 오는 빈도가 늘어나면 호텔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잖아. 조금 결벽증같은 부분도 있겠지만, 호텔 생활이란 왠지 편하지 않거든. 그러니까 잠만 잘 수 있는 내 집이 도쿄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지금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해. 원룸으로 충분하겠지만, 신축에 욕실하고 화장실은 따로인게 절대조건. 옷장은 크면 좋겠네...라고, 점점 조건이 늘어나(^^). 그리고, 중요할 때, 힘쓰지 않아도 결과를 낼 수 있는 스타성이 갖고싶어. 이때다 싶을때 신중해져버리는 타입이니까 배짱이 있는 남자가 되고싶어!
지금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한마디
"피부가 건조하네~" 언제나 잠자기 전에 "엄마냐!"라고 할 정도로 정성들여서 보습하고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벌써 푸석푸석해. 아키토의 튼튼한 피부가 부러워... 그래도 콘서트가 시작하면 맨들맨들해질거 같아. 모두의 환성은 어떤 비타민보다도 즉효성이 있어. 이거,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