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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TV FAN 2020년 10월호 번역본 (테마-파자마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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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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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토크



7월 28일 칸사이쟈니스가 총 출연한 특별라이브

8월 1일에는 칸사이쥬니어의 산시절을 보냈던 오사카 쇼치쿠좌에서 단독 라이브를 송신한 쟈니즈WEST로부터

하마짱 & 논짱이 등장

어떤 때든 서로 의지하는 두사람은 언제든지 연뎔되어 있습니다.

따뜻함이 넘쳤던 라이브의 추억도 고스란히 파자마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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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 노조무


제 생일인 7월 30일이 된 순간에 메세지를 엄청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엄마한테 받은 메일을 봤더니, 글이 찡하더라구요.

그 때 눈물이 맺힌 모습을 하마짱에게 찍혀버렸네요.(웃음)
그래도 훈훈한 생일이였어요.

멤버들의 그런 영상을 여러개 갖고 있어요.

류세이가 편집한 "はんぶんこ"의 뮤비에는, 제가 다친 하마짱의 병문안을 간 영상도 들어가있네요.

그것도 훈훈하네요.

단지,  하마짱이 다친 곳은 다리니까 밥은 스스로 먹을 수 있잖아요?

그치만 그 영상은 제가 무리해서 밥을 먹이고 있는 동영상이네요.

의외로 다들 그 부분은 눈치채지 못하고 "논짱, 착해"라고 말해주는데, 하마짱이 싫어하네요.(웃음)

하지만 저, 병실에서 5시간 있었으니까. 그 사랑은 진짜야!

바움쿠헨을 선물했어요.

간호사상에게 물론 인사도 했고.

그도그럴게 설마 부상으로 이렇게 불쌍해보이는 남자는 어디에도 없을거에요.(웃음)

하마짱은 나이가 많은데도 귀엽고, 사랑스럽거든요.

(저보다)연상인데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마다랑 카미쨩정도이려나.

카미짱도 좀 해맑기도 하고, 좋은 의미로 폼을 잡는 경우도 있거든요?
"카미짱의 그런 모드에 들어갔네"라는 것은 알고 있는 절 꿰뚫어 보는 카미짱이 사랑스럽네요.

최근, 시게도 사랑스러워요.

8월 1일의 쇼치쿠좌에서 "間違っちゃいない"를 부른 후의 인터뷰에서 "힘을 불어줄 수 있는 WEST의 곡은?"이라는 질문에 제가 "間違っちゃいない"라고 답했거든요.

그랬더니 집에 돌아갈 때, 시게가 "코타키, 수고했어! 고마워!"라면서 안아주고 하이파이브도 하길래 "이녀석, 귀엽구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예이!"라면서 엄청 떠들고 있지만, 아마 본인은 불안할거에요.(웃음)

그래서 제가 칭찬해주지 않으면 안되네요.

이 녀석도 사람이구나,  그냥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웃음)

쇼치쿠좌는 그리움과 WEST스러움이 반반정도네요.

우선 1번째 곡인 "FOR NOW AND FOREVER"이 그리움인데, 주니어시절의 곡은 좀 더 그립고 "間違っちゃいない"도 그리움.(애달픔)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저는 10월에 "엘리펀트맨"이라는 부타이에 풀연하게 되었는데, 연습이 시작되면 저, 죽을 것 같아요.

하마짱에게 멘탈적으로 도움을 받으려고 하고 있어요.

하마짱이 다쳤을 때는 제가 도와줬기때문에, 이번에는 하마다의 차례.

비주얼촬영을 했었는데, 엄청 어려운 작품이라서 저, 큰일났어요.

엄청 쫄아있어요.(겁먹고 있어요)
제가 맡은 역할은 몸이 변형된 청년이라서 자세부터 특수하네요.

멘탈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젊은 세대의 사람에게은 저를 통해서 이 작품을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예정대로 간다면 투어도 있고, 하반기에는 준비, 실행, 달성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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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다 타카히로


쇼치쿠좌의 공연은 "재밌었다"라는 한 마디밖에 할 수 없네요.

오랜만에 라이브였고 더군다나 쇼치쿠좌.

옛날 기억이 되살아나고, 눈 앞에 관객이 없는데도 있는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관객이 없으니까 카메라 너머로 손을 흔들어야했는데, 버릇때문에 정신차려보니까 관객석에 손을 흔들고 있었어요.(웃음)
"쇼치쿠좌에서 시작했던 WEST에서 지금의 WEST로"라는 구성도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단지 예전 안무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다같이 "BIG GAME"을 틀어놓으면서 "이거 진짜로 옛날에 매일 공연했었어?"정도의 힘듬을 느꼈어요.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네요.

단지 제가 지금의 카미짱과 같은 나이일 때는 제대로 춤 췄으니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저, 열심히 했었네요.(웃음)

하지만 카미짱은 백턴에 첫도전이였으니까.

주니어시절의 곡인 "夢色クロニクル"은 이제 두 번 다시 부를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노래를 부를지 정할 때에 "이 노래지"가 되었네요.

다름 멤버들도 "夢色クロニクル"를 얘기했어요.

예전 기억도 되살아나서, 진심으로 부를 수 있었어요.

나니와의날도 그랬지만 쇼치쿠좌공연도 후배들이 선배들의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다는 의미도 있었기때문에, 춤으로보나 노래로 보다 엄청 긴장했었네요.

신세졌었던 쇼치쿠좌상에게는 저희들 언젠가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말도 했었어요.

주니어시절에는 빨리 바깥 세상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데뷔를 하고 쇼치쿠좌로 돌아가고 싶어진 시절에는 후배들이 그 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그 자리를 뺏는건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이런 일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쇼치쿠좌공연이네요.

예정대로였다면 돔에 서있었을 여름이지만,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얻을 수 있었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나니와의날에는 정신이 없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 "バンバンッ!!"의 무질서(엉망인)한 느낌, 칸사이의 전통, 그 분위기, 좋아해!

멤버컬러메들리는 보라색으로, 이 때는 진심 100프로로 '가보자!'하는 느낌이였네요.

하지만 첫파트인 히라노부분, 마음이 무거웠어요.(웃음)

긴장해버렸어요.

일단 파트를 정할 때, 희망하는 파트같은 걸 정하기는 했지만, 저는 어느 파트든 좋다고 말했거든요. 

그래서 정해지지않은 부분은 일단 테스트로 모두의 목소리를 녹음한 후에 프로인 분에게 결정을 맡기자고 했더니....(제가 되었습니다.)

즐거우셨다면 기쁠 것 같아요.

참고로 오오니시후가랑은 결국 한 번도 눈을 맞추지 못했네요.(웃음)
카미짱이 주니어에게 제공한 곡인 "GAME of Love"안무를 엄청 연습하더라구요.

리허설장에 가면 매번 바로 ""GAME of Love"틀어주세요"하구요.

모두들 그러시더라구요.

일단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고나서도 "Let's Play The Game"이라는 인트로가 나오면, 다시 되돌아와서 춤추는 것 같다구요.

그리고 오오하시카즈야랑은 그 전부터 전화로 영어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 공부에 대해서는 성실해요.

괜찮은 조언을 해줍니다.

단지 선배인 티를 너무 내면서 바른말을 하려다가는 미움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정도껏하고 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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