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캘린더 부록 『WEST문고』 (오역, 의역 多)
후지이 류세이
1993년 8월 18일생
화제의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자유자재로 다루어 현대의 젊은모습을 뛰어나게 연기했다.
단정한 비주얼에서 나오는 천연스러움은 언제나 화제의 대상. 훌륭한 밸런스감각으로 투어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NAME_ RYESEI FUJII
BIRTHDAY_ 1993.8.18
BLOODTYPE_ B
1. 냉장고 안에 언제나 들어있는 것
탄산수
2. 트레이닝은 하고 있나요?
벤치, 스쿼트같이 기본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
3. 지금 새롭게 배워보고싶은 것이나 따고싶은 자격증
사우나의 자격을 따겠다고 말했는데 아직 따지 못했어요ㅋㅋㅋ. 그러니까 사우나 자격.
4. 편의점에서 나도 모르게 사버리는 것
에너지드링크.
5. 자주 꾸는 꿈
별로 기억나지 않는데, 악몽이 꽤 많은 것 같아. 가위도 잘 눌려.
6. 쟈니즈웨스트의 장점
라이브에선 폭 넓은 장르와 다양한 음역대가 있는 강점. 장난칠 때는 장난치고, 멋있는 곡에선 다른사람으로 바뀌어 나오는 것 같은 느낌.
7. 멤버컬러가 결정됐을 때의 감상
왠지 파랑이겠지, 하고 생각했어. 그냥 왠지...
8.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다가갈 것 같아?
같은 회사라면 확확 다가가지 못할 것 같아. 딱 좋은 관계정도가 되면 얘기할 거야.
9. 자주 저질러버리는 실패
자주는 아니지만, 요전에 볶음밥을 딴 데 보면서 테이블에 놓으려고 했다가, 바닥에 떨어트렸어.
카펫의 털이 기니까 밥알을 치우기 힘들었어! 그래서 부엌에 행주를 가지러 가다가 옷이 걸려서, 주스가 들어있는 컵이 넘어졌어!
이쯤 되니 다 싫어져서 한동안 방치했어.
10. 어떻게 해도 참을 수 없는 것
졸릴때 텐션이 올라가지 않아. 텐션 올리는걸 못해요. 무심결에 멤버에게 맡겨버려.
11.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쟈니즈웨스트의 곡
『PARTY MANIACS』 이려나. 나는 밝은 곡은 아닌 것 같아.
12. 여자가 어떤 요리를 해주는게 좋아?
아쿠아파짜. 「오옷!」 하고 리액션 할 수 있고, 다른 요리들도 기대하게 돼.
13. 몸관리 방법 중 고집하는 것은?
정기적으로 헬스에 가.
14. 여자친구에게는 어리광 부리고싶어? 어리광을 받아주고 싶어?
적당히 밸런스 좋게, 양쪽 모두.
15. 최근 보람을 느꼈던 것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니까, 없어!
16. 1년중 좋았던 행사
크리스마스. 차로 이동하고 있어도 거리가 예뻐서 행복해져.
17. 좋아하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트레인스포팅』 『레옹』 『위대한 쇼맨』 『행복 목욕탕』
18. 여성과의 이성적인 만남은?
중학교때부터 사귀고 있습니다, 라거나 동창회 갔더니 별로 눈에 띄지 않던 애가 엄청 귀여워져있어서, 같은 게 좋아.
19. 자신이 여자라면 쟈니즈의 누구와 사귀고싶어?
아이바(마사키)군. 진짜 상냥해.
20. 나의 '이곳'을 고치고싶다
꽤나 대충이고 잘 질려하는 점. 심지어 그게 남들한테도 한 눈에 보인다는 점.
21. 멤버를 프로듀스한다면 누구를 어떤 노래로?
쥰타와 하마쨩으로 『OJI-SUN』 ! 「태양」 의 SUN으로. 아저씨지만, 우리들은 햇빛이라고, 같은.
22. 최근, '나 촌스럽네' 라고 느꼈던 순간은?
신칸센의 자리에 앉을 때, 짐넣는 곳에 머리를 부딛쳤는데, 내릴 때도 또 부딛쳤을 때.
23. 좋아하는 카레는 어떤 타입?
그린카레. 무카이 코지네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그린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그때부터 좋아하게 됐어.
24. 어릴때 별명
류세이.
25. 팬들과 약속하고 싶은 것
라이브를 늘리고 싶어. 투어 말고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싶어. 콩트라이브 같은 것도 말이야.
26. 좋아하는 동네
오사카는 역시 진정돼. 그렇지만 도쿄의 도시 느낌도 좋아하고, 어디에 살아도 그 장소를 좋아하게 되는 편일지도.
27. 기운이 없을때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하는 것
맛있는 밥을 먹어. 야끼니쿠, 특히 탄(소혀)이랑 하라미(안창살)가 좋아.
28. 말버릇
「에-」 라든지 「아-」
29. 어떤 신발이 좋아?
심플한 스니커. 하이컷의 기본형도 좋아해.
30. 만약 SNS를 한다면 어떤걸 올릴래?
성실하게 좋아하는 것들을 올릴 것 같아. 마음에 든 옷이라든지 여러가지.
31.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
집에 돌아가서, 소파에 가라앉아있는 순간.
32. 예능의 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
5대돔 투어를 하고싶어!
33. 만약 여자애를 화나게 했다면 그 이유는?
엄청 답장을 대충해서일까나.
34. 멤버인 ○○에게 직접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고 싶은 것
코타키에게 바지, T셔츠, 모자를 줬는데, 모자 쓰고다니는 걸 본 적이 없으니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나 하고 신경쓰여ㅋㅋㅋ
35. 라이브 전의 루틴은?
기합을 넣으려고 에너지드링크를 마셔. 그 다음에는 무대용 음료수를 만든다든지. 향수를 뿌려서 스위치를 켜.
36. 지각 하는 편? 안 하는 편?
친구들이랑 약속은 조금 지각은 해. 아침에는 계산이 안돼! 일이어도 호텔에서 집합시간에 방에서 나와버리곤 하네ㅋㅋㅋ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야.
37. 자주 부르는 쟈니스의 노래는?
역시 『愛のかたまり』 려나.
38. 좋아하는 스위츠는?
미타라시당고나 화과자가 좋아.
39. 첫 데이트때 가고 싶은 곳은?
친구들이랑 몇 번 정도 같이 놀고 해서, 그 다음의 데이트라면 여행같은 것도 좋겠네.
40. 이상적인 아침밥
에그베네딕트!
41. 영화관에서는 어떤 자리에 앉아서 보는게 좋아?
가운데열의 가운데 자리가 좋지만,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울고싶어.
42. 다음에 하고싶은 헤어스타일
엄청 긴 머리로 하고싶은데, 불편해지니까 못 해.
43. 좋아하는 타코야끼
소금마요네즈파가 좋아. 소스는 뿌리지 않아.
44. 목욕할때 고집하는 것
땀이 나도록 배스솔트를 넣어.
45. 멤버중에 가장 불러내기 쉬운 사람
누구든 괜찮아. 최근에는 불러낸 적이 없네. 거절당하면 슬프고, 뭔가 불러낸 지 기간이 좀 지나면 불러내기 부끄러워ㅋㅋㅋ
46. 팬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로 있고싶어?
힘들 때는 라이브나 TV로 쟈니즈웨스트를 보고 힘을 낼 수 있는, 생활의 일부로 있고 싶어.
47. 지금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라이브 의상
데뷔당시에 금색 의상이 있어서, 나만 이상하게 검은색 부분이 많았던 부분이 되게 인상에 남아. 뭔가 혼자 다른 의상 입고있는 거 아니야? 라는 느낌이었지만, 엄청 눈에 띄었어!
48. 최근 울뻔 했던 일
몇번이고 보고있는 『레옹』 은, 매번 울거 같은 기분이야. 최근에는 『위대한 쇼맨』 을 보고 울었어.
49. 자신있는 몸의 부위
딱히 없어! 팬들이 말해주는 건 쇄골. 튀어나온 정도가 딱 좋은가봐.
50. 기억에 남는 그림책
으음, 기억 안나.
51. 사랑(愛)과 사랑(恋)의 차이는?
사랑(愛)은 진정되어 있는 이미지, 사랑(恋)은 두근거리는 느낌.
52. 긴장했을때 어떻게 긴장을 풀어?
계속 긴장하고 있는 상태야ㅋㅋㅋ
53. 핸드폰 앨범에 가장 많은 사진은?
나도 모르게 눌려서 찍혀있는 스크린샷ㅋㅋㅋ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아.
54. 무인도에 함께 간다면 멤버중 누구?
하마쨩. 낚시할 수 있으니까.
55. 어렸을때, 생활통지표에 자주 적혀있던 말
하면 잘하는데 말이죠, 같은 말.
56. 문자파? 전화파?
전화. 문자는 조금 귀찮아.
57. 레고딩 할때 고집하는 것은?
가-끔씩 앉아서 노래해.
58. 남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칠칠대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서른살 정도가 되면 섹시함이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
59.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패션아이템
앤틱 손목시계.
60.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요즘에는 간 적 없네. 노래방하면 쟈니즈중에는 『愛のかたまり』 라는 느낌.
61. 방은 어떤 느낌?
검은색, 갈색으로 어른스러운 느낌. 공기청정기, 가습기, 전혀 움직이질 않는 로봇청소기가 있어.
62. 아직 풀지 못한 멤버의 수수께끼
시게의 집을 보고싶어.
63. 5년 전에는 싫었지만(못했지만) 지금은 좋아진 것
혼자 살게 되었으니까, 요리이려나.
64. 가보고싶은 곳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바다.
65. 어떤 패티쉬?
여자 얘기라면 전신 딱 붙는 니트ㅋㅋㅋ!
66. 기억에 남는 TV프로그램
水10!이려나. 『ワンナイR&R』 좋아했어.
67. 5년 전의 자신에게 한마디
데뷔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68. 첫데이트 후, 어떤 문자가 왔으면 좋겠어?
엄청 텐션이 높은 문자ㅋㅋㅋ. 이모티콘을 마구 넣은 문자가 귀여울 거야.
69. 멤버를 집에 초대해 음식을 만들어준다면?
나베나 몬쟈야끼. 오사카의 친구랑 몬쟈 해먹었는데 맛있었으니까.
70. 나, 의외로 ○○해.
그룹 안에서 가장 친구가 많을거야.
71. 이 7명이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때
대기실에서도 계속 떠들고 사이좋은 점. 보케, 츳코미, 같이 맘대로 버라이어티 방송 하고있어. 어떨땐 수록중일때보다 더 재밌어ㅋㅋㅋ
72. 댄스가 가장 힘들었던 곡
『Evoke』. 안무가 세세하니까 힘들어!
73.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힘낸 보상 느낌으로 조금 사치부리자, 같은 식사를 할 때. 역시 고기가 좋아.
74. 최근에 시작한 것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75. 최근에 그만둔 것
한번에 10권 정도 책을 사놓고 2권 읽고 끝났어... 거실 테이블에 슬프게 10권이 놓여있어.
76. 투어 중 묵는 방에 무엇이 있으면 기뻐?
트레이너의 맛사지.
77. 여자친구를 뭐라고 부르고 싶어?
성 빼고 이름을 요비스테로 부르고 싶어.
78. 자신의 최대의 약점
새벽형 인간이라, 나도 모르게 밤중에 뭘 찾아본다든가 공부하거나 해서 잠이 잘 안와.
79. 어머니의 손맛이라고 한다면?
함바그. 케챱이랑 소스를 섞은 걸 뿌리는 게 좋아.
80. 여자의 패션 중 좋아하는 건?
예쁜(깔끔,단정한) 게 좋아. 여름에 무늬없는 롱원피스에 허리에 체크셔츠를 두른 느낌도 좋아. 개방감도 있어서 좋네.
81.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
옛날에 촬영에서 코타키랑 같이 찰싹 붙어서 사진을 찍는 일이 많아서, 남자끼리 찰싹 붙어있는 게 당시에는 「으엣」 하는 느낌이었어.
82. 문자 답장이 빠른 편?
기본적으로 빨리 보내는데, 답장하고 싶지 않아 모드가 되면 3일정도 답장하지 않는 날도 가끔 있어ㅋㅋㅋ
83.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면 어떤 작품이 좋아?
7명중에 가장 악역에 어울릴 것 같아, 라고 아이돌잡지의 앙케이트에서 들었으니까 악역을 해보고 싶어. 『뇌남』 같은 진지한 것도.
84. 가방에 항상 넣어다니는 것
립밤. 근데 가방없이 맨손이 좋아요.
85. 일로 늘리고싶은 스킬은 어떤 력(力)?
펀치력ㅋㅋㅋ
86. 인이어의 디자인
예전에는 파랑, 지금은 베이스가 와인레드. 다음에는 광택있는 실버가 좋겠어.
87. 문득 쓸쓸하다고 느낄 때는?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때 뉴스방송을 볼 때. 「아아, 오늘 밖에 안나갔어!」 라고 왠지 우울해지기도 해.
88. 옛날부터 바뀌지 않는 본인의 성격
「그거 재밌는데, 봤어?」 라고 영화를 추천받으면 보고싶지 않아지는ㅋㅋㅋ 청개구리같은 부분.
89. 집 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
두 개의 소파가 놓여있고, 가운데에 음료수홀더가 있으니까 거기에 앉아서 영화를 자주 봐.
90. 쟈니즈웨스트가 아니었다면 종사하고 싶은 직업
경영서같은 거 읽는 걸 좋아하니까 회사를 경영해보고싶어. 머리는 좋지 않지만 프레젠테이션하거나 기획을 생각하거나 하는건 꽤 좋아해.
91. 여자친구에게 뭐라고 불리고 싶어?
후지이만 아니면 다 좋지만, 류세이로 불리고 싶어.
92. 여자에게 들으면 가장 기쁠것 같은 말
「멋있어」 「고마워」 「친절하네」. 간단하게 기뻐합니다.
93. 쟈니즈웨스트 초심자가 들어줬으면 하는 추천곡
분명 『ええじゃないか』 같은 게 우리를 진짜 처음으로 알게되는 곡이라고 생각하니까, 『PARTY MANIACS』 같은 멋있는 계열로 그룹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94. 좋아하는 여자가 내 친구와의 연애 상담을 해온다면?
「진짜냐!」 라고 생각하지만, 상담해오면 들어줘. 다음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어. 그렇지만 마음 속으로 혹시 어쩌면, 하고 바라.
95. 여자에게 하고싶은 질문
왜 그렇게 파르페나 스위츠의 사진을 잔뜩 찍는거야?ㅋㅋㅋㅋ
96. 이것저것 다 해주는 편? 아니면 상대가 다 해줬으면 하는 편?
나도 다 해주고 상대도 다 해줬으면 좋겠어! 서로 같은 온도를 내는 게 좋아.
97. 노래하기 어려운 쟈니즈웨스트의 곡
『僕らの軌跡 ~ジャニーズWEST列島縦断~』 라는 곡은 일본 전국을 랩으로 노래하는 곡이라 말을 빨리해야 하니까 헷갈릴 것 같아서 무서워.
98. 이것만큼은 절대로 하기 싫은 것
하마쨩은 마무리담당인데, 그 역할은 나한테는 너무 어려워서, 하마쨩 대단하다고 생각해.
99.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얼굴ㅋㅋㅋ
100. 앞으로의 쟈니즈웨스트가 목표하는 모습
콩트 방송 같은 게 가능하면 좋겠네. 데뷔곡도 축제곡이고, 그 이미지가 있는 그룹이 되면 좋겠어. 그렇지만 2~3년에 한 번 멋있는 곡을 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