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캘린더 부록 『WEST문고』 (오역, 의역 多)
키리야마 아키토
1989년 8월 31일생
빠른 두뇌회전, 따뜻한 인품을 살린 토크에 정평이 나있는 무드메이커.
풍부한 연기경험, 무엇이든 잘 해내는 발군의 재주와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호는 「오늘도 힘내서 돈족피스!」
NAME_ AKITO KIRIYAMA
BIRTHDAY_ 1989.8.31
BLOOD TYPE_ A
1. 냉장고 안에 언제나 들어있는 것
왠지 모르게 유자후추!
2. 트레이닝은 하고 있나요?
저한테 그 질문 하시는거에요ㅋㅋㅋ? 하지만 사실은 꽤 하고있어. 좋은 몸이 되고싶어.
3. 지금 새롭게 배워보고싶은 것이나 따고싶은 자격증
스카이다이빙. 영양관리 자격증.
4. 편의점에서 나도 모르게 사버리는 것
아이스크림. 집에 온 손님 용으로 냉장고에 엄청 들어있어.
5. 자주 꾸는 꿈
내가 고등학생이고, 이 이상 빠지면 유급이야, 같은 아슬아슬한 상태인데, 일도 있고, 하지만 하루도 빠질 수 없어! 같은 꿈.
코타키가 학교를 졸업할 수 있을까 어떨까 하던 때부터 꾸기 시작했어. 궁지에 몰렸을 때 꾸는 것 같아.
6. 쟈니즈웨스트의 장점
개성이 넘치는 점이랑, 서로 도와주고싶어하는 마음이 강하다는 점!
버라이어티 방송의 벌칙에서 일발개그를 해야할 때, 모두가 도와줘서, 울고싶을 정도로 기뻤어! 나도 도움을 주고 있으면 좋겠네.
7. 멤버컬러가 결정됐을 때의 감상
멤버가 만장일치로 오렌지같네, 라고 말했어. 여름같고 말이야. 어떻게 생각해도 핑크는 아니야.
8.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다가갈 것 같아?
좋아한다는 느낌을 엄청 낼 것 같아. 휴식시간에 말을 걸거나, 모두와 함께지만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한다거나. 알기 쉬울 거야.
9. 자주 저질러버리는 실패
밤중에 라멘을 먹어버려.
10. 어떻게 해도 참을 수 없는 것
식은밥. 뜨거운 밥이 아니면 먹을 수 없어.
11.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쟈니즈웨스트의 곡
『マ・ル・モ・ウ・ケ』. 밝은 곡이니까.
12. 여자가 어떤 요리를 해주는게 좋아?
공들인 것 말고, 카레라거나, 가정적인 게 좋아. 아쿠아파짜같은 게 갑자기 나오는 것 보다 집밥같은 게 훨씬 기뻐.
13. 몸관리 방법 중 고집하는 것은?
엄청 건성이니까 세수는 안해. 물로 씻어. 화장수같은 거 전혀 쓰지 않아.
14. 여자친구에게는 어리광 부리고싶어? 어리광을 받아주고 싶어?
어리광 부려줬으면 좋겠어.
15. 최근 보람을 느꼈던 것
『아마데우스』 를 보신 분이 『ライオンのあとで』 에 캐스팅해주셨다는 걸 신문에서 읽고, 「아, 일이 그 다음으로 이어졌어」 라고 실감했어.
16. 1년중 좋았던 행사
생일.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까!
17. 좋아하는 영화
『박치기!』 좋아했어. 그리고 『피터팬』. 비디오가 끊어질때까지 봤어. 후크선장을 존경했었어.
18. 여성과의 이성적인 만남은?
언덕길에서 오렌지가 굴러와서 「괜찮으세요?」 라고 하면서 도와주는 만남!
19. 자신이 여자라면 쟈니즈의 누구와 사귀고싶어?
나가세(토모야)군. 멋있어! 바이크도 타고싶어!
20. 나의 '이곳'을 고치고싶다
내일로 미루는 놈은 바보예요... 나는, 뭐, 상관없나,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 특히 근육운동.
21. 멤버를 프로듀스한다면 누구를 어떤 노래로?
쥰타군. 여자아이돌같이, 귀여워! 라고 말하게되는 곡.
22. 최근, '나 촌스럽네' 라고 느꼈던 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맨몸으로 거울을 봤을때의 몸ㅋㅋㅋ.
옷도 별로 없어서, 노조무한테 생일선물로 옷을 받았는데, 나보다 어린애한테 받았는데, 맞춰입을 옷이 없어! 하는 상황이었을 때.
23. 좋아하는 카레는 어떤 타입?
본가의 카레. 뭔가 틈이 있는 느낌이 좋아. 밥은 꼬들한 게 좋아.
24. 어릴때 별명
앗쿤. 고향에서는 지금도 그렇게 불려.
25. 팬들과 약속하고 싶은 것
살빼겠습니다!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게요! 앞으로 장기적으로 봐주세요.
26. 좋아하는 동네
고향이랑 오키나와. 사람의 온기같은 게 닮았어, 오사카랑 오키나와는.
27. 기운이 없을때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하는 것
맛있는 밥을 먹어.
28. 말버릇
「몸이 건조해요 (モミコンジョヘヨ)」 ㅋㅋㅋ 한국어 공부하려고 생각해서. 「몸이 건조해요」 라는 의미. 말버릇은 팬들이 더 잘 알고 있을거야.
29. 어떤 신발이 좋아?
비치샌들. 스니커는 폭이 좁은 게 좋아.
30. 만약 SNS를 한다면 어떤걸 올릴래?
길거리의 「보케」 사진만 올릴 것 같아. 사진 별로 찍지도 않고 빨리 질릴 것 같아.
31.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
점심밥. 점심으로는 뭘 먹어도 괜찮은 느낌이라, 기뻐.
32. 예능의 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
앞으로도 계속 계속 쟈니즈웨스트로 있을 수 있기를. 성묘도 월 1회는 가도록 하고, 신사도 기분이 내킬때마다 참배하러 가.
33. 만약 여자애를 화나게 했다면 그 이유는?
다같이 노는 게 좋으니까, 둘만의 시간을 만들지 못한 것. 아웃도어파라서, 집에서 여유있게 있고싶은 사람과는 맞지 않을지도.
34. 멤버인 ○○에게 직접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고 싶은 것
후지이가 나를 지그시 쳐다보는데, 그 시간은 대체 뭐야ㅋㅋㅋ? 눈에 힘 엄청 주니까 더 모르겠어.
35. 라이브 전의 루틴은?
목욕을 하고, 빨간 속옷을 입어. 일할 때는 주니어때부터 빨강!
36. 지각 하는 편? 안 하는 편?
사생활에서도 절대 하지 않아. 혼자 있는 시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일찍 가.
37. 자주 부르는 쟈니스의 노래는?
SMAP의 『らいおんハート』 나 KinKi Kids의 『Anniversary』.
38. 좋아하는 스위츠는?
안먹어. 유일하게 먹는 건 고구마. 유치원생 때, 고구마캐기 한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 왠지 좋아하나봐.
39. 첫 데이트때 가고 싶은 곳은?
바다가 좋으니까, 바닷가.
40. 이상적인 아침밥
여자애가 만들어주는 아침밥! 일식이든 양식이든.
41. 영화관에서는 어떤 자리에 앉아서 보는게 좋아?
뭔가를 마시면서, 가장 뒤의 통로쪽에서 보고싶어.
42. 다음에 하고싶은 헤어스타일
아프로나 까까머리.
43. 좋아하는 타코야끼
우리 집은 언제나 단무지, 곤약이 들어가. 카레소금이나, 소금이랑 먹는 일도 많았네. 지금도 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타코야끼 파티 해. 어쩌구 파티, 를 하는 게 즐거워.
44. 목욕할때 고집하는 것
목욕해도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샤워만 해!
45. 멤버중에 가장 불러내기 쉬운 사람
멤버와 같이 어딘가 가는 일이 의외로 적은데, 하마쨩이나 카미쨩이려나, 밥 먹자, 하고 가볍게.
46. 팬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로 있고싶어?
보고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버리는 존재. 해본 적 없는 것에 점점 도전해보고 싶어.
47. 지금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라이브 의상
『ええじゃないか』 로 처음 만들어주신 의상이 역시 기억에 남아. 그리고 『ホルモン』 의 조잡한 의상.
48. 최근 울뻔 했던 일
눈물이 많아서 자주 울어. 최근에는 PV촬영 전에 소설을 읽다가 울었더니 하마쨩이 보고 「너 왜 울고 있어」 라고 츳코미 했어.
49. 자신있는 몸의 부위
옆얼굴은 칭찬도 많이 듣고, 유일하게 좋아해.
50. 기억에 남는 그림책
『구리와 구라』. 카스테라를 만드는 장면이 좋아. 그리고 『개구쟁이 해리』 랑 『peek-a-boo (いないいないばあ)』.
51. 사랑(愛)과 사랑(恋)의 차이는?
글자로도 그렇지만, 마음(心)이 이상(変)해지면 사랑(恋). 그렇지만 지키려고 생각했다면 사랑(愛)인거야.
52. 긴장했을때 어떻게 긴장을 풀어?
전ㄴㄴㄴㄴㄴ혀 긴장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53. 핸드폰 앨범에 가장 많은 사진은?
길거리의 「보케」를 발견해서 찍은 사진이려나. 별로 사진 안찍어서.
54. 무인도에 함께 간다면 멤버중 누구?
한 명 더의 나.
55. 어렸을때, 생활통지표에 자주 적혀있던 말
차분히 있지 못한다.
56. 문자파? 전화파?
어느쪽도 좋아하지만 말이야. 문자려나. 전화는 용건이 있을때만 해.
57. 레고딩 할때 고집하는 것은?
맨발로 노래해!!
58. 남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뭘까나, 포용력.
59.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패션아이템
청청코디. 그리고 니트모자.
60.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키가 높아서, 여자 노래를 많이 불러.
61. 방은 어떤 느낌?
기본적으로 가구는 내가 만들어. 페인트도 전부 앤틱 느낌으로 칠해서, 흰색과 파란색, 그리고 우드느낌이 기본이야. 미국 서부 느낌.
62. 아직 풀지 못한 멤버의 수수께끼
후지이씨의, 왜인지 모르겠지만 무언가에 빠지는 시기.
소바라든지 코코넛워터라든지 한때 그 이야기밖에 하지 않을 정도로 빠져있었으면서 3개월을 못가는 것.
63. 5년 전에는 싫었지만(못했지만) 지금은 좋아진 것
파드득나물(미츠바), 양하(묘가), 고수같은 향이 센 음식. 아침드라마 찍던 시기에, 가까이에 고수 샐러드가 있는 가게가 있어서, 다같이 먹었더니 맛있어서 놀랐어!
64. 가보고싶은 곳
다이빙해서 클리오네(조개의 일종)를 보고싶어. 그리고 오로라도!
65. 어떤 패티쉬?
바삭바삭, 아작아작 같은 씹는소리.
66. 기억에 남는 TV프로그램
『세계 후시기 발견! (世界ふしぎ発見!)』 『달려라! 걸리버군』
67. 5년 전의 자신에게 한마디
연예계의 유명한 분들과 많은 부타이에 서게 되니까 각오해둬!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긴장은 하지 않아.
68. 첫데이트 후, 어떤 문자가 왔으면 좋겠어?
「또 놀고싶어」 같은 느낌. 다음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좋아.
69. 멤버를 집에 초대해 음식을 만들어준다면?
훈제단무지 치즈같은 안주 계열. 근데 전에 코타키가 왔을 때는 자기 마음대로 피자 시켰어. 요리할 준비 해뒀는데!
70. 나, 의외로 ○○해.
의외로, 걱정이 많아요. 이건 팬들은 다 알고 있으려나. 아, 좀 대충대충이야. 집도 깨끗한 이미지이긴 한데, 더러워진 다음에 한꺼번에 치우는 타입이야.
71. 이 7명이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때
혼자서 일을 하고 난 다음 그룹에 돌아왔을 때랑, 라이브할 때. 라이브때는 다들 굉장해, 멋있어 하는 생각이라 안심돼. 이렇게 학생 느낌으로 돌아오면, 좋네, 하고 생각해.
72. 댄스가 가장 힘들었던 곡
『Evoke』
73.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개랑 같이 자고 있을 때. 우리집 개는 나를 절대로 깨우지 않아.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일어나서 「시사~」 하고 부르면 팔베개하러 와. 그게 너무 귀여워.
74. 최근에 시작한 것
2년 정도 전부터 DIY 하고있어.
75. 최근에 그만둔 것
먹기 전에 냄새를 맡는 것. 부모님한테 혼났어ㅋㅋㅋ
76. 투어 중 묵는 방에 무엇이 있으면 기뻐?
밤 늦게 먹는 컵라멘ㅋㅋㅋ
77. 여자친구를 뭐라고 부르고 싶어?
성 빼고 이름을 요비스테.
78. 자신의 최대의 약점
간지럽히면 못참아.
79. 어머니의 손맛이라고 한다면?
카레.
80. 여자의 패션 중 좋아하는 건?
바지 스타일이 좋아.
81.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
음악극 『마리우스』 에서의 플라멩코.
82. 문자 답장이 빠른 편?
잘 답장해. 빠르다고 생각해.
83.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면 어떤 작품이 좋아?
범인이나, 좋은사람이지만 마지막에 배신한다든가 악당. 선생님 역할도 하고싶어.
84. 가방에 항상 넣어다니는 것
맨손으로 다니니까 가방 안들고다녀. 오른쪽 주머니에 핸드폰, 다른 주머니에 립밤이랑 민트. 또 다른 주머니에는 지갑.
85. 일로 늘리고싶은 스킬은 어떤 력(力)?
아이돌력... 뭔가 부끄러워질 때가 있어ㅋㅋㅋ
86. 인이어의 디자인
오키나와 완전 좋아하니까, 손그림으로 시사.
87. 문득 쓸쓸하다고 느낄 때는?
추워지면. 그리고 혼자 요리해서 혼자 밥 먹을때도.
88. 옛날부터 바뀌지 않는 본인의 성격
붙임성 있는 성격.
89. 집 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
침실. DIY했으니까, 수작업 느낌이 가득해.
90. 쟈니즈웨스트가 아니었다면 종사하고 싶은 직업
요리사 아닐까. 이탈리아 음식도 만드니까.
91. 여자친구에게 뭐라고 불리고 싶어?
성만 아니면, 마음대로 불러.
92. 여자에게 들으면 가장 기쁠것 같은 말
「의지가 돼」
93. 쟈니즈웨스트 초심자가 들어줬으면 하는 추천곡
『粉もん』 은 팬들이 라이브 시작하기 전부터 불러주는 고마운 곡. 라이브 시작 전부터 흥이 날 거라고 생각해.
94. 좋아하는 여자가 내 친구와의 연애 상담을 해온다면?
일단 상담은 들어줘.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석양을 향해 뛰어가. 그건 어쩔 수 없어!
95. 여자에게 하고싶은 질문
여자들 모임에서는 다들 뭘 해?
96. 이것저것 다 해주는 편? 아니면 상대가 다 해줬으면 하는 편?
다 해주는 타입. 날 쫓아오는 것 보다 내가 쫓아가고 싶어!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어.
97. 노래하기 어려운 쟈니즈웨스트의 곡
『Unlimited』. 노래하면서 춤추는게 힘들어.
98. 이것만큼은 절대로 하기 싫은 것
끼니를 건너뛰는 것. 밥은 중요하니까.
99.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촉촉한 입술. 수분을 머금은 느낌이 좋아.
100. 앞으로의 쟈니즈웨스트가 목표하는 모습
우리가 나오면 재밌다, 웃겨 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가까이에 있을 것 같은 친근감을 소중히 해나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