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캘린더 부록 『WEST문고』 (오역, 의역 多)
시게오카 다이키
1992년 8월 26년생
전력의 「다이캰스마일」로 해피오오라를 발산하는 그룹의 센터. 굳은 심지와 기개있는 모습도 팬을 매료한다.
섬세한 연기로 배우로서도 일찍부터 두각을 드러내, 최근에는 작곡작사까지 해나가고 있다.
NAME_ DAIKI SHIGEOKA
BIRTHDAY_ 1992.8.26
BLOOD TYPE_ A
1. 냉장고 안에 언제나 들어있는 것
물
2. 트레이닝은 하고 있나요?
러닝 20분정도와 줄넘기 5~10분. 3개월에 한 번 정도
3. 지금 새롭게 배워보고싶은 것이나 따고싶은 자격증
비밀ㅋㅋㅋ
4. 편의점에서 나도 모르게 사버리는 것
라무네
5. 자주 꾸는 꿈
코끼리에 타거나 하는 정체모를 꿈이 많지만, 잘 기억 나지 않아.
6. 쟈니즈웨스트의 장점
오프일때도 멤버간에 대화가 많은 것. 그게 팀워크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7. 멤버컬러가 결정됐을 때의 감상
기뻤어. 좋아한다고 말한 적 없었고 빨강의 이미지도 아니었으니까.
8.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다가갈 것 같아?
개그라든지, 취향이 겹치는 이야기를 찾거나 해서 밥을 같이 먹자는 얘기로 끌어낼 거야.
9. 자주 저질러버리는 실패
현관문 잠그고 왔나? 하고 걱정이 돼서 집에 돌아가. 근데 확인하면 꼭 잠겨있어!
10. 어떻게 해도 참을 수 없는 것
졸린것.
졸음이 덮쳐오면 그대로 졸아버려.
11.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쟈니즈웨스트의 곡
내가 작사·작곡했고, 있는 그대로 가식없는 노래니까 『間違っちゃいない』.
12. 여자가 어떤 요리를 해주는게 좋아?
뭐든지! 그렇지만 「만들어 줘」 라는 말도 듣고싶어.
13. 몸관리 방법 중 고집하는 것은?
영양 균형이 치우치기 쉬우니까, 아침밥을 제대로 먹거나, 야채를 꼭 먹거나 해.
14. 여자친구에게는 어리광 부리고싶어? 어리광을 받아주고 싶어?
양쪽 모두인데... 굳이 말하자면 지금은 어리광 부리고 싶어.
15. 최근 보람을 느꼈던 것
연기도 음악도, 좋아하는 걸 갱신해가는 것
16. 1년중 좋았던 행사
골든위크. 친구가 쉬니까 같이 놀 수 있는 찬스야. 해외 놀러가거나 하면 즐거워.
17. 좋아하는 영화
엄청 『타이타닉』이 보고싶어. 어릴때 보고 안 봤으니까. 그리고 『미션 : 임파서블 3』
18. 여성과의 이성적인 만남은?
학생때부터 사귀고있는, 이라거나 같은 반 친구, 동급생이 좋아.
19. 자신이 여자라면 쟈니즈의 누구와 사귀고싶어?
나!!! 이래봬도 의외로 좋은 놈인 거 알고 있으니까. 분명 상대한테 엄청 맞춰줄 거고, 헌신할 거야. 그리고 변함없이 좋아해줄 거라고 생각해.
20. 나의 '이곳'을 고치고싶다
우유부단한 점
21. 멤버를 프로듀스한다면 누구를 어떤 노래로?
하마쨩이려나. 가사를 하마쨩같은 느낌으로 해서, 매일 무언가와 싸우고있는, 감동있는 곡으로 하고싶어.
22. 최근, '나 촌스럽네' 라고 느꼈던 순간은?
엄청 많지만, 우유부단한 점.
23. 좋아하는 카레는 어떤 타입?
인도카레. 난을 엄청 좋아해.
24. 어릴때 별명
시게
25. 팬들과 약속하고 싶은 것
쥰타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역시 쥰타는 응석부리고 싶어하거든요.
26. 좋아하는 동네
역시 고향.
왠지 다른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안심돼.
27. 기운이 없을때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하는 것
땀 흘리고 산뜻해지는 것. 운동도 하고, 사우나나 온천도 엄청 좋아해!
28. 말버릇
「아아, 그렇네. (ああ、そうやんなあ)」 그리고 「그거, 그거 (あれ、あれ)」 도 자주 말해.
29. 어떤 신발이 좋아?
가벼운 스니커가 좋아. 멋짐은 참는것, 이라고들 말하지만 멋짐을 참고 움직이기 쉬운 쪽을 우선하고 있어.
30. 만약 SNS를 한다면 어떤걸 올릴래?
절대 안 할 것 같지만, 어쩌면 엄청 멋있는 척 하면서 찍은 창피한 사진일지도ㅋㅋㅋ
그치만 멋있는 척 하지 않는 건 내 미학이야.
31.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
아침. 아침을 충실히 보내면 기뻐.
32. 예능의 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
건강제일!
33. 만약 여자애를 화나게 했다면 그 이유는?
자주 까먹는 점.
34. 멤버인 ○○에게 직접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고 싶은 것
류세이이려나.
보케 해야되는 흐름을 절대 안 만들어ㅋㅋㅋ 보케좀 해줬으면 좋겠어!
35. 라이브 전의 루틴은?
스트레칭은 자주 하고있어.
36. 지각 하는 편? 안 하는 편?
가끔 조금씩 지각하는 걸 진짜 고치고 싶어.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집에서 빨래 하거나 해버리니까.
37. 자주 부르는 쟈니스의 노래는?
칸쟈니∞의 『言ったじゃないか』
38. 좋아하는 스위츠는?
과일. 종류 상관 없이 거봉같은 것도 무척 좋아해.
39. 첫 데이트때 가고 싶은 곳은?
산책하고, 가볍게 밥 먹을 수 있는 가게에 들어가보는 느낌이 좋아
40. 이상적인 아침밥
간장계란밥.
밥에 바로 계란을 깨 넣어서, 노른자를 터트리면서 먹는게 좋아. 간장을 조금 뿌려서. 그 다음에는 된장국 + 절임반찬이 있으면 최고.
41. 영화관에서는 어떤 자리에 앉아서 보는게 좋아?
가운데 열의 가운데 좌석. 심야영화가 좋아.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서 보는 거.
42. 다음에 하고싶은 헤어스타일
역시 짧은 흑발!
43. 좋아하는 타코야끼
소스, 마요네즈, 파래, 가츠오부시의 정통 타코야끼가 좋아. 하지만 사실은 그렇게까지 좋아! 하는 느낌은 아니야ㅋㅋㅋ
44. 목욕할때 고집하는 것
자연의 향기가 나는 입욕제를 꼭 넣어.
45. 멤버중에 가장 불러내기 쉬운 사람
낚시도 자주 같이 가고, 무슨 일이든 전화 해주는 하마쨩.
46. 팬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로 있고싶어?
뭔가 저질러주는 사람! 예측불가의 존재로 있고싶고, 엔터테이너로 있고싶어.
47. 지금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라이브 의상
역시 데뷔해서 처음 입은 빨간색 「ええじゃないか」 의상일까나
48. 최근 울뻔 했던 일
로맨스계열의 외국영화를 보고. 제목은 비밀.
49. 자신있는 몸의 부위
이빨이 많다!
50. 기억에 남는 그림책
『욕심쟁이 도둑 토루-조』. 엄청 두근두근거리면서 읽었어.
51. 사랑(愛)과 사랑(恋)의 차이는?
한마디로는 표현할 수 없어! 나(보쿠)와 나(오레)... 아니 모르겠어ㅋㅋㅋ
52. 긴장했을때 어떻게 긴장을 풀어?
심호흡!
53. 핸드폰 앨범에 가장 많은 사진은?
스크린샷. 일 관련된 것이라든지, 신칸센 타는 시간 같은 거. 사생활에서는 별로 찍지 않아.
54. 무인도에 함께 간다면 멤버중 누구?
쥰타.
만약에 사자가 쫓아와도 나보다 발이 느리니까 낙오되어줄 것 같아ㅋㅋㅋ
55. 어렸을때, 생활통지표에 자주 적혀있던 말
차분하지 못하다.
56. 문자파? 전화파?
전화 파지만 장시간 전화는 잘 안해. 문자는 눈이 피곤해지잖아.
57. 레고딩 할때 고집하는 것은?
Relax!
58. 남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강해지고싶어. 내가 보기엔... 어느쪽도 별로야.
59.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패션아이템
넉넉하게 큰 사이즈의 회색 트레이닝복. 편한 모습이 좋아.
60.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THE イナズマ戦隊의 『擦り傷』. 무지 좋은 곡이야!
61. 방은 어떤 느낌?
되게 깔끔해. 거짓말!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말이야. 흰색에 나무계열의 느낌. 오크의 느낌이 좋아. 침대와 책상이 특히 맘에 들어. 커피머신도 있어.
62. 아직 풀지 못한 멤버의 수수께끼
쥰타의 사생활. 어른스러운 지인이 아주 많을 것 같아.
63. 5년 전에는 싫었지만(못했지만) 지금은 좋아진 것
요리. 야채를 썰어서 볶는게 좋아.
64. 가보고싶은 곳
에베레스트를 등산하고 싶어. 빙벽을 올라보고 싶어.
65. 어떤 패티쉬?
목욕! 목욕하는게 좋아. 41~42도 정도의 물에 어깨까지 담그고 싶어.
66. 기억에 남는 TV프로그램
『그 때 역사가 움직였다』. 의외로 역사 좋아해.
67. 5년 전의 자신에게 한마디
5년 후에, 엄청 좋은 느낌이야! 옛날엔 연기 어떡하지, 전혀 늘지 않아, 라며 불안해했지만 말이야.
68. 첫데이트 후, 어떤 문자가 왔으면 좋겠어?
그 날 찍은 투샷 사진을 첨부해서 「오늘 즐거웠어!」. 데이트라면 분명 사진 찍을테니까.
69. 멤버를 집에 초대해 음식을 만들어준다면?
계란말이나 돼지고기숙주부추볶음.
70. 나, 의외로 ○○해.
의외로 감기에 잘 걸린다. 환절기때 잘 걸려.
71. 이 7명이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때
서로 마주보며 웃고있을때 느껴. 진짜로, 잘 웃고 있다고 생각해.
72. 댄스가 가장 힘들었던 곡
『Evoke』. 엄청 추고 있으니까요.
73.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가족이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고향이 너무 좋아.
74. 최근에 시작한 것
스마트폰 안하기! 심심하니까, 라면서 자꾸 손이 가니까.
75. 최근에 그만둔 것
씻어나온쌀은 안사! 쌀을 샤카샤카 씻어서 짓고싶으니까.
76. 투어 중 묵는 방에 무엇이 있으면 기뻐?
고급 가습기.
77. 여자친구를 뭐라고 부르고 싶어?
이름을 요비스테로 부르는 게 좋아.
78. 자신의 최대의 약점
설명을 못해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점. 바보입니다.
79. 어머니의 손맛이라고 한다면?
계란말이. 맛국물(다시), 맛간장(츠유), 설탕을 넣어서. 할머니의 맛도 같아.
80. 여자의 패션 중 좋아하는 건?
바지! 유행하는 그거! 아니, 사실 잘 몰라ㅋㅋㅋ
81.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
추운 건 힘들어. 추운 데서의 야외 촬영은 이빨이 덜덜 떨리니까 힘들었어.
82. 문자 답장이 빠른 편?
으음, 빠르냐고 하면 빨라. 비교적 바로 답장해. 그렇지만 담백하게. 왠지 그게 멋있는 거 같아ㅋㅋㅋ
83.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면 어떤 작품이 좋아?
가족애가 있는 것. 영화라면 복서 역할.
84. 가방에 항상 넣어다니는 것
라무네, 립밤, 안약, 이어폰, 지갑.
85. 일로 늘리고싶은 스킬은 어떤 력(力)?
매력!ㅋㅋㅋ
86. 인이어의 디자인
심플한 빨간색에 글자는 한글자만 넣어. 전에는 WEST의 W였고, 지금은 S.
87. 문득 쓸쓸하다고 느낄 때는?
밤. 집에 돌아갈때. 도쿄에서 밤에 혼자 걷고있을때. 쓸쓸할때는 TV를 보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해서 얼버무려.
88. 옛날부터 바뀌지 않는 본인의 성격
우유부단하고, 잘 포기하지 않는 점. 기한 직전까지 고민해.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납득해야 해.
89. 집 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
소파의 왼쪽 끝. 리모콘을 손에 쥐고 멍때려.
90. 쟈니즈웨스트가 아니었다면 종사하고 싶은 직업
우주비행사. 우주에 흥미가 있어. 그리고 복싱선수. 챔피언이 되고 싶어.
91. 여자친구에게 뭐라고 불리고 싶어?
이름. (다이키)
92. 여자에게 들으면 가장 기쁠것 같은 말
「엄청 웃겨!」. 같이 재밌는 걸 해서, 그렇게 말해주는 게 보고싶어.
93. 쟈니즈웨스트 초심자가 들어줬으면 하는 추천곡
『WESTV! ショッピング!』. 에?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94. 좋아하는 여자가 내 친구와의 연애 상담을 해온다면?
좋은 기분은 안 들겠지. 그렇지만 상담은 해줄 것 같아. 그래서 조금씩 들키지 않게 잽은 넣어볼지도.
95. 여자에게 하고싶은 질문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몰라! 여자는 수수께끼 투성이!
96. 이것저것 다 해주는 편? 아니면 상대가 다 해줬으면 하는 편?
다 해주는 타입. 그렇지만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어. 선물을 아무렇지 않게 주고싶고, 지쳐있다면 집안일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고싶어.
97. 노래하기 어려운 쟈니즈웨스트의 곡
『Evoke』. 춤추면서 부르는 게 어려워.
98. 이것만큼은 절대로 하기 싫은 것
바람! 절대로 피면 안 돼.
99.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표정. 역시 웃는얼굴이 좋아.
100. 앞으로의 쟈니즈웨스트가 목표하는 모습
보이지 않으니까 만들어가야지, 라고 생각해. 찾는 중이야. 문득 정신을 차렸을때 「아, 이거였구나.」 라고 느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