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랑 마찬가지로 ㅌㅇㅌ에서 저화질 스캔본 찾아온거라서 화질이 구려ㅠㅠ((글자도 잘 안 보임)))

[2SHOT "추억" 앨범 ~너와 나의 소중한 추억~]

초록색 부분이 세븐맨 부분이야!

[나카무라 레이아 × 스게타 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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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장난감으로 보물 감정단 놀이♪

타이코와 카츠키를 포함해서 4명이서 드라이브 간 적이 있어서. 시골 쪽에 가서, 린네와 둘이서 낡은 장난감을 보면서 보물 감정단 놀이를 했었어 (웃음). 그리고 내가 추천하는 식당에 가거나, 암반욕 하러 가거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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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같이 술을 마신 사람

레이아 상은, 20살이 되고 처음으로 같이 술을 마신 사람. 린네가 20살이 되었으니까 라는 것으로 술을 마시자고 해줘서, 연습실 근처에 있는 가게에 갔어요. "마시기 쉬워" 라고 샌디개프(*맥주와 진저에일을 섞은 음료)를 추천해준 걸 기억하고 있어.

[모토다카 카츠키×나카무라 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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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죽었을 때 "우리집으로 와" 라고

내가 안무가 상에게 엄청 혼나서 풀이 죽었을 때가 있어서. 그런데 레이아가 "우리집으로 와" 라고 말해줘서, 같이 라멘을 먹거나 불꽃놀이 하거나, 집에 묵게 해줘서. 그래서 기분이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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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숙박&밤새기

2년 정도 전에 우리집에 묵으러 왔던 일. 신기하게도 둘 다 프러스트레이션(좌절, 실패, 욕구불만 등)이 쌓여있어서, "안돼!" 라고 되어서. (오역임!! 대충 둘 다 많이 힘든 시기였다는 걸로 파악하면 될 것 같아) 그 때, 카츠키는 아직 10대여서 밥 먹으러 가지는 않고 집에서 밤을 새웠어요. 즐거워져서 안 좋은 것을 잊어버렸어요.

[사사키 타이코×나카무라 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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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무시당해서 재수없는 녀석이네 하고(웃음)

처음 만났을 때 "타이코입니다" 라고 말하니까, 무시당했어. 레이아는 "누굴까" 하고 그저 굳어버린 것뿐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재수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했어.(웃음) 그 후에 Prince의 서머스테에서 같이 백에 서서, 친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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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전에 긴장하는 게 귀여웠어

작년에 둘이서 일을 할 기회가 많아졌으니까, 일 이야기를 자주 같이 해. '다운타운DX'의 수록전에 긴장하는 모습도, 귀엽다고 생각했어. 사적인 추억도 많이 있지만, 지금은 일할 때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

[나카무라 레이아×콘노 타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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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콘삐는 본성을 숨기고 있었어

'17년의 Sexy Zone의 투어에서 같은 대기실을 쓰게 되어서 말할 수 있게 되었어. 내가 늦게까지 게임하고 있어서, 불쌍했어. 그 때의 콘삐는 본성을 숨기고 있었으니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서. 지금은 맘껏 말하지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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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등학교의 정보를 알려줬어

고등학교가 같았으니까, 학교의 정보를 여러가지 알려줬어요. 학교를 다닌 기간은 조금밖에 겹치지 않았고, 같은 그룹이 되기 전이었지만 레이아는 누구에게나 다정하니까 (저에게) 알려줬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