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트위터에서 저화질 스캔본 가져온 거라 구려ㅠㅠ 이해부탁해!!)
7 MEN 사무라이
「너는 여름의 요정」
여러 버라이어티 방송 출연으로, 안방에서도 그 이름을 침투시키고 있는 7 MEN 사무라이.
날개를 달고, 아름다운(儚げな) 요정으로 변신! "儚さ"(덧없음, 또는 아름답고 연약함)에 대한 토크를 해주셨습니다.
스테이홈 기간 중 어떻게 지내고 있었나, 근황 보고도.
나카무라 레이아
멤버 이외에 연락하고 있는 주니어는 요코하라 유키(크리에C조)라던가. 그리고 평소에 별로 연락하지 않는 친구와 메일이나 전화를 했으려나. 전 (연락하는 데 있어서) 성실하지 않으니까 평소에는 친구에게 별로 답장을 못하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있는 이 타이밍이라면 (답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영상통화는 싫어. 내 오프 때 얼굴이 찍히니까 (웃음). 그리고 다른 것도 못하게 되잖아요. 저는 한 가지 일만 하는 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서. 그래서 친구와 통화할 때도 게임을 하거나, 만화책을 읽거나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목욕 중에도 전화하거나 했어요. 기타도 많이 쳤어요. 자유시간에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을 연주하고, 일하는 시간에는 연주곡을 연습한다던가. 베이스도 치고 있었네요. 하지만, 이것도 역시나 무언가를 하면서. 100%의 힘으로 치고 있지는 않지만, 기타를 칠 때는 분명 노래하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같은 상태라고 할까. Youtube나 TV를 보면서 치고 있으면, 눈치채보면 같은 프레이즈를 3시간 동안 연주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손버릇으로 이어져요. 그래도 처음에 곡을 외울 때는 무리지만. 그 외에는 8살 밑의 여동생과 많이 놀았던 것 정도이려나.
스게타 린네
이렇게까지 쉴 시간이 있으면 심심해져서... 그래서 동영상 편집을 시작하거나, 요리에 다시 한번 열정이 생기거나 했네요. 편집기술은 스테이홈 기간 중에 습득했습니다! ISLAND TV를 매일 갱신하고 있었어서 자주 촬영하고, 그걸 스스로 편집하고. 처음엔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면 재밌어요. 요리도 ISLAND TV에서 꽤 올렸었고, 평소에 가족들의 식사를 만든다거나 해서. 스페어리브(갈비)가 맛있게 만들어졌어. 그리고 게임을 하거나, 근육 트레이닝을 매일 하거나. 연락하고 있던 건, 멤버들이랑 소년닌자의 후카다(류세이)군이랑 미 소년의 우키쇼(히다카)군이랑, Jr.SP의 와다(유키)군 정도려나. 우키쇼로부터는 "ISLAND TV에요~"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도 장한건, 제대로 "지금, 시간 있어요?" 라고 허가를 얻어서. 린네는 멤버와 연락해도 무허가로 이야기를 듣고,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까.(웃음) 선배라면, 우에다(타츠야) 군과 몇 번이나 연락을 했습니다. 우에다 군이 방송에 나왔을 때 "봤어요~" 라고 연락하거나. 스테이홈 기간 중에는 빨리 일하고 싶다 라고 계속 생각했어요. 라이브 중계로 요코하마 아리나에 섰을 때는, 하루가 눈 깜짝할 새에 흘러갔네요.
콘노 타이키
스테이홈 기간 중, 자는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서, 매일 12시간 정도 자고 있었어요. 그 때까지는 잘 시간이 있으면 뭔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여분이 생긴 시간이 전부 수면시간이 되서(웃음). 최근에는 일이 재개되어서 8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수면부족을 느끼는 중이에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면 푹 자요. 움직이지 않는데도 밥을 많이 먹게 되었어요. 자는 건 역시 지치는 걸까요? 그리고 '일곱 개의 대죄' 가 좋아서 애니메이션을 1편부터 보거나, '일곱 개의 대죄'의 게임을 하거나. 게임은 고등학생 정도부터 전혀 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했어요. 자주 연락하는 건 평소에 사이가 좋은 Jr.SP의 하야시 렌이라던가 나카무라 코다이라던가. 나카무라 코다이하고는, 함께 노래한 영상을 ISLAND TV에 올렸어요. 둘이서 노래하는 걸 쟈니상에게 칭찬받은 저적이 있어요. 하지만, 리모트로 노래를 맞추는 것도 힘들었어요... 둘이서 노래할 곡을 생각하고 KinKi Kids상의 「むくのはね」를 선택해서, 일단 제가 혼자서 찍고, 그 영상에 맞춰서 (나카무라가) 노래하고. 좀처럼 타이밍이 맞질 않아서, 50번 정도 다시 찍었다네요. 그리고, 기타는 물론 매일 연습했어요.
야바나 레이
생활은 밤낮이 역전되어서. 한 번, 아침 10시에 자서 저녁 6시에 일어나는 수준까지 갔으니까, 이건 역시 안된다고 생각해서 되돌아갔습니다(웃음). 옛날에 했었던 게임을 하거나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컴퓨터로 음악을 만드는 게 많았네요. Jr 안에서는, 자주 정신없이 떠들던 건 와다 (유키) 군. 심심하니까 이따금씩 전화가 와서 (웃음). 그리고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타카하시 시온, 스에타케 유키히로와 오랜만에 연락을 했네요. 그룹으로는, ISLAND TV에서 여러가지를 하고 있어서. 저희가 Youtube의 쟈니즈 주니어 채널에 추가된 게 늦어서 그런지, 무언가 한다면 ISLAND TV여서... 같이 되버렸어요 (웃음). 7 MEN 사무라이는 크리에이터 집단 같은 부분이 있어서, 뭔가 다른 곳에는 없는 재밌는 것을 해보자고. Jr.끼리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희는 외로운(Lonely) 사람이 많아서(웃음). 그래서, 모처럼이니까 "그럼 크리에의 MC같은 느낌으로 해보자" 라는 것으로, 그 영상을 올렸어요. 즐겨주셨으면 좋겠네요.
[스페셜 토크]
이번 회는 아름답고 연약한(儚げな) 이미지로 촬영했다는 것으로, "종잡을 수 없는 사람" "지켜주고 싶어지는 사람"을 테마로 토크하는 거래. 그럼 일단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은?
에엑, 없어!! 잠깐만 생각해보자...
나는 처음 (만났을 때), 제일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던 사람은, 다카상일까나. 왠지 모르게 머리가 좋고 얼굴이 잘생긴 사람이라는 이미지밖에 없어서.
후배를 대하는 걸 잘 못하니까.
접해보니까 의외로 날아왔지만 말이야(오역) (웃음). 그리고, 아직까지도 개그라던가 포인트를 잘 모르겠는 게 린네 군.
에, 그래?
옛날에는 지금만큼 이상하지는 않았지(웃음).
7 MEN 사무라이는 어떻게 린네 군의 그 느낌을 받아칠 수 있는가로 기량이 시험당하는거야. (웃음)
아하하! 그래도 말 안 할때는 말 안하잖아. 진짜 어렵지. (웃음)
(오징어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음)
맞아맞아. 기본적으로 하이(High)지만 가~끔 1개월에 한번이나 두번정도로 풀죽은 때가 있어서, 그 때는 전혀 말하지 않지.
아무것도 안 말하니까,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어.
맞아, 갑자기 텐션이 낮아져. 아직까지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부타이 하고 있을 때 그런 때가 있어서. "나, 린네한테 뭔가 한 건가?" 라고 불안해져서 모두에게 물어봤어.
우와, 이 빠졌다!
에, 뭐라고!?
오징어 먹고 있었는데 이 빠졌어~
봐봐 이런 데라고(웃음). 린네 군은 누구라고 생각해?
처음 만났을 때 종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 건 콘삐. 수수께끼라고 생각했어. 콘삐는 처음에 정말 잘 몰랐어.
나도 그래. 처음에 전혀 말하지 않았으니까 말이지.
어제 겨우 친해졌지? (웃음)
느려! (웃음)
그래도 콘삐는 쭉 카츠키가 웃음포인트였지.
한 그룹이 되고 나서부터야. 카츠키가 진짜로 재밌었어.
혼자만 웃었지(웃음). 원래 이야기로 돌리자면, 콘삐가 종잡을 수 없다는 건 아직 같은 그룹이 되기 전, 사이 좋은 애들에게 보여주는 얼굴과 린네에게 보여주는 얼굴이 전혀 달랐으니까. 아마 보통의 선배후배였으니까 그랬던 것도 있고.
그것도 있었고, 나와 사이가 좋은 Jr.의 애들의 상대면 역시 편하게 있을 수 있잖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신용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는 의식해서 대하는 방식을 바꿨어.
아, 스스로 바꿨구나 (웃음).
맞아.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나는 역시 멤버들을 "종잡을 수 없다" 고 생각한 적은 없어. 눈치채보면 모두와 사이좋아졌으니까 그렇다고 생각해.
정말? 나는 지금도, 콘삐를 뭘로 낚을 수 있을지가 떠오르질 않는데 (웃음). 카츠키는 밥, 야바나는 악기라던가, 그런 알기 쉬운 " 먹이 "가 없단 말이지.
그건 정말 그럴지도 몰라.
그럴까나.
타이코처럼 호불호가 확실하면 파악하기 쉽지만 말야(웃음). 그럼 다음은 "지켜주고 싶어지는 사람"!
이 그룹에는 없지 않아!?
없네. 왜냐면 모두 린네보다 강하잖아. 모든 면에 있어서 린네는 모두로부터 배우는 쪽이니까.
음... 난 콘삐려나.
왜 나야!?
알 것 같아. 뭔가 팬들도 (콘삐에게) 그런 이미지 가지고 있을 것 같아. 겉모습도 흰 피부에 폭신한 분위기고.
아니, 연하 캐릭터가 이제 거기밖에 없으니까.
타이코는(웃음)!?
타이코는 연하지만 "연하 캐릭터"는 아니니까(웃음). 뭔가 콘삐는 약할 것 같지 않아?
바로 위(胃)라던지 아플 것 같아.
아니, 난 날 지켜주는 건 내 부모님만으로 충분해(웃음).
체력은 있지.
아하하하! 그건 물리적이네.
(웃음) 솔직히 말하면, 야바나는 꽤 고민하는 걸 말해줘. 그 상담을 해주고 있니까.
그렇구나. 나도 야바나이려나. 안무가 상으로부터 꽤 혹독한 말 듣고 있잖아?
그건 맞아! 게다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혼난 적이 꽤 있으니까 말이야.
'그런 걸로!?' 라는 걸로 혼나니까 (웃음).
뭣하면, 내가 틀려서 야바나가 혼날 때도 있으니까, 내가 뭐라도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 (웃음).
야바나도 야바나 나름대로 꽤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는 편이니까(웃음). 모토다카도 그렇지만.
맞아. 혼나는 콤비 (웃음).
왠지 불쌍해.
할 수 없는(무능한(?)) 2명입니다(웃음).
적당히 받아넘기는 걸 못하는 2명이지, 분명. 어른들 앞에서는 알아들은 척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두 사람의 좋은 점이니까. 할 수 있는 한 주변 사람이 뭔가 하지 않으면... 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야.
고마워. 레이아는 애프터케어를 잘 하지.
레이아 군도 그렇고, 모두에게 격려받고 있어. 항상 도움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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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의역 있으니까 감안하면서 읽어줘!!
퐁 자기 방 없는 거 나만 지금 알았나!? (나만 지금 알았으면 뻘-쭘..) 거실에서 찍고 있었으면 엄청 부담이었겠다ㅋㅋㅋ....
스페셜 토크에서 콘삐가 자기는 멤버를 종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한것도 인상적이었음ㅠㅠㅠㅠㅠ 콘삐는 누구든지 친해질 수 있는(?) 사람 같음 좋은 사람ㅠㅠ
이번 사진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개 단 거 완전 천사 요정 그자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은 단독페이지에 있는 것만 번역한거고 투샷 오모이데페이지에 있는 부분은 최대한 빨리 번역해서 올게 히메들 기다리라구(ﾉ･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