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고 올해까지 계약이라 내년 사업까진 신경 안 써도 된다고 그랬거든?
근데 내년 사업계획서 상부에 말 안 통하는 사람이 계속 반려시키고 쪼니까
그거 때문에 당장 돈 나가야 하는 내 보고서는 그냥 출력해서 주기만 하면 내가 다음 일 진행할 수 있는 건데도 뒷전이고
그놈의 사업계획 때문에 원래 자기가 했어야 하는 프로젝트도 나 줬는데
이거도 사실상 내년 사업에 쓰는 거임ㅋㅋ 심지어 그 노답상부 때문에 내가 지금 쎄빠지게 해도 무용지물 될 수도 있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직원 아니고 사무보조 알바다
알바 자기 일이 급해서 내 건 지금 다 안 된대
336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