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다녔는데 4대보험 들은진 11개월정도 됐고, 어제를 마지막으로 퇴사했어.
그만 둔 이유는 복합적인데 가장 큰 이유는 수술이야.
수술을 2번 해야해서 회복기간 포함 3개월정도 걸릴 듯 해.
내 자리를 비워 놓으려던 사장님한테 그 기간이면 차라리 다른 사람을 구해서 일을 익혀서 그 사람이 계속하는게 낫지 않느냐고 했어. 21살인데 대학 갈까 생각 중이라 다시 일하더라도 사장님이 원하시는대로(풀타임, 주 6일) 일 못한다고도 얘기 했고..
파트타임이랑 풀타임 왔다 갔다 하면서 체제가 좀 몇 번 바꼈었는데 파트타임은 최저시급으로 주휴수당 없이 딱 일하는 그대로 받고, 풀타임은 월급제로 12시간에 210 받았어(시급으로 계산하면 6000 후반대더라구) 주휴수당이나 다른 복지 같은 거 없었어.
깔끔하게 실업급여만 받고 싶은데 저 두가지가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될까?
근로계약서는 올해 초에 한 번밖에 안 쓴 듯..
그만 둔 이유는 복합적인데 가장 큰 이유는 수술이야.
수술을 2번 해야해서 회복기간 포함 3개월정도 걸릴 듯 해.
내 자리를 비워 놓으려던 사장님한테 그 기간이면 차라리 다른 사람을 구해서 일을 익혀서 그 사람이 계속하는게 낫지 않느냐고 했어. 21살인데 대학 갈까 생각 중이라 다시 일하더라도 사장님이 원하시는대로(풀타임, 주 6일) 일 못한다고도 얘기 했고..
파트타임이랑 풀타임 왔다 갔다 하면서 체제가 좀 몇 번 바꼈었는데 파트타임은 최저시급으로 주휴수당 없이 딱 일하는 그대로 받고, 풀타임은 월급제로 12시간에 210 받았어(시급으로 계산하면 6000 후반대더라구) 주휴수당이나 다른 복지 같은 거 없었어.
깔끔하게 실업급여만 받고 싶은데 저 두가지가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될까?
근로계약서는 올해 초에 한 번밖에 안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