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금 출근하는 데 출근하는 듯 퇴근하고 싶다
지금 호르몬들한테 이틀 차 공격받고 있는 데 하 피부 다 뒤집어지고 나는 더운 데 날씨는 추워서 오늘 자로 코트 개시해서
코트에 어제 지른 목도리 두르고 마스크 쓰고 출근 중이야
어제 최애가 새벽에 라방해줘서 행복하게 보고 치느님까지 먹고 잤으나...일어나면서부터 하 이 기분 진짜 신라...
분명히 계획은 일찍 일어나는 거 였는데.. 오늘도 나는
밀린 빨래를 산같이 쌓아놓고 출근하는 중^^...내일은 꼭 해야지
아직 헤링본코트 블랙롱코트 체크자켓 라이더자켓 롱패딩 로퍼
그리고 유럽여행 왕복티켓값 못 벌어서 자리 털고 일어나 출근하는 무묭입니다 그리고 아직 가야할 콘서트들이 남아 있으니까....
하 1인가구 가장하기 너무 힘들다 나 먹여살리기 진짜 힘들구나
퇴근하고 과일이랑 이것 저것 장봐서 들어가야지 나무묭 힘내!!
빨래는 쌓여도 벌어도 벌어도 텅장에 월급은 안 쌓이는 더쿠타치
오늘도 조금 일하고 많이 버는 날 되길!!! 아 다들 감기 조심하고
(그 와중에 출근 길 날씨가 넘나 예뻐서*_*) https://img.theqoo.net/cBl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