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야간 알바 하다가 타지역으로 이사가면서 그만두고 월급 정산하는데 100얼마 받아야 했거든?
근데 그 사장 놈 내가 일한 시간도 잘 몰라서 80만원 이라고 박박 우기길래 내가 공책에 일한 시간 줄줄 적어서 사진 보내줬더니 암말도 안하고
월급날인데 돈도 안보내주더라? 그래서 존나 전화하고 문자했더니 딱 100만원만 보내는 거임
그때 112만원인가 108만원 이었는데 ㅡㅡ
그래서 내가 아니 사장님 뒤에 돈 덜 보냈다니까 또 씹어 존나 씹어 계속 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빡쳐서 이러시면 노동청 가겠다고 협박했더니 애 돌잔치인데 좋은 날 꼭 그래야겠냐고 문자 딸랑 오더라 ㅋㅋㅋㅋㅋ
지 애 돌잔치인지도 몰랐을 뿐더러 지가 일방적으로 돈 덜주고 튄 걸 내가 왜 상황 봐줘야함?
어이없어서 아 그럼 돌잔치 보내시고 남은 거 주시라니까
그 다음주엔가 보내면서 나한테 너 때문에 컴퓨터 고장나서 수리했는데 그럼 그건 니가 수리비 내줄거냐? 이지랄 하면서
나한테 유도리 없네 어쩌네 욕을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거기서 컴터 만진 건 새벽에 존나 잠 올 때 크아 한 거 밖에 없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타임에 있던 여자애 하나가 롤인가 뭔가 쳐 깔아놔서 크아도 제대로 안돼서 존나 빡쳐서 잠 깼었는데 개 얼탱 없음
그 전에도 그 타임 여자애 존나 편의 봐주고 나한테 일 떠미는 거 존나 참았었는데 ; 시벌;
개짜증나서 따박따박 문자로 나 크아한 거 밖ㅇ ㅔ없고 컴터 고장난 건 다른 타임 애가 롤 깔아놔서 그런거겠죠 했더니
지 불리하니까 또 씹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돈 받아서 나도 걍 그러고 말았는데 가끔 생각하면 머리털 다 쥐어뜯어서 머머리 만들고 싶음 씨벌놈
글고 그새끼 내가 새벽에 가끔 졸려서 친구들이랑 통화하면
밤에 여자애랑 오래 통화하는 거보니까 레즈냐 < 이딴 말 쳐 짓거림 ㅋㅋ (원더기 여자)
시발 내가 설령 동성애자던 동성애자가 아니던 존나 예의 밥 말아쳐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