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덬인데 어떤 남자가 들어오자마자 주절주절 나한테 말 걸어서 아 이 새끼 또라이구나 싶어서 대충 대답하고 넘겼는데 방금은 또 물티슈를 달라길래 줬더니 갑자기 나한테 제가 비데를 안 써서요ㅎㅎ 이 지랄함 안 물어봤어 이 새끼야ㅠㅠ 아 지금 혼자 있어서 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