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기전에는 거리는 가깝지만 버스를 2~3번 갈아타야하는 미친 환승존이어서 퇴근시간이 40~60분도 왔다갔다 했었는데,
바로 옆동네로 이사하니까 버스 1.5(20분도 걷기싫은 날은 하나 더탐)정도에 시간도 편도 30여분으로 줄었어.
거기에 분명 부동산에는 14평집이랬는데 아무리봐도 20평은 되는 것 같은 투룸+거실+부엌+베란다 앞뒤 다 있음이라는 환상적인 구조와 베란다 앞뒤 열면 바람이 솔솔부는 최적의 위치까지...
확실이 무묭이가 주거복이 있는거같아..
베스트는 월세가 관리비 포함해도 30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