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반이 지난 이야기
열이 38도 오르는데 나는 알바 아프다고 안간적이 없어서 일단 감
근데 몸이 너무 너무 아픈거야
서빙 알바였는데 매니저님한테 바쁜 시간까지만 하고 가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사장님한테 물어보겠데
물어보겠다 해놓고 "니가 가면 나는 어쩌냐 너만 아프냐? 나도 아파"
이소리 돌아옴 이미 양해를 구하고 간단한 일 매뉴 나가는 일만 하고 있었음 38도인것도 말했고 알바하는 주방에서 다 걱정하는 상태
사장님은 급하게 오셔서 내 얼굴 보곤 놀래서 차로 데려줄까 라고 말할 정도였음
매니저님하고 하루이틀 일한거 아니였고 2년동안 그곳에 일하면서 아프다고 할때 대타 나가주고 아플때마다 나는 쉬지도 않고 일했는데 그런 말 들으니까 세상 서럽더라
결국 다음날 신우신염+방광염 진단 받고 하루 못나갔는데 다음날 날 보더니 "어제 너 가서 사장님이랑 일하는데 너무 힘들더라" 징징
38도인데도 간 나도 미련하지만 아픈 와중에 실수없이 일하는데도 이해 못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매니저님때문에 즐겁게 일하던 곳도 너무 싫어지더라
결국 나는 그달로 그만뒀지만(원래 그럴예정이였던 곳) 디음에 자기 아프고 놀고 싶을때 또 부르더라? 내가 못간다니까 놀고 있으면서 용돈벌이 해아지 이런 소리들음
아플때 그렇게 나한테 매정하게 굴어놓구선 진짜 내가 호구였나봐
지금은 연락 안하고 왔던 것도 씹었는데 알바 생각나는 일 적어봄
열이 38도 오르는데 나는 알바 아프다고 안간적이 없어서 일단 감
근데 몸이 너무 너무 아픈거야
서빙 알바였는데 매니저님한테 바쁜 시간까지만 하고 가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사장님한테 물어보겠데
물어보겠다 해놓고 "니가 가면 나는 어쩌냐 너만 아프냐? 나도 아파"
이소리 돌아옴 이미 양해를 구하고 간단한 일 매뉴 나가는 일만 하고 있었음 38도인것도 말했고 알바하는 주방에서 다 걱정하는 상태
사장님은 급하게 오셔서 내 얼굴 보곤 놀래서 차로 데려줄까 라고 말할 정도였음
매니저님하고 하루이틀 일한거 아니였고 2년동안 그곳에 일하면서 아프다고 할때 대타 나가주고 아플때마다 나는 쉬지도 않고 일했는데 그런 말 들으니까 세상 서럽더라
결국 다음날 신우신염+방광염 진단 받고 하루 못나갔는데 다음날 날 보더니 "어제 너 가서 사장님이랑 일하는데 너무 힘들더라" 징징
38도인데도 간 나도 미련하지만 아픈 와중에 실수없이 일하는데도 이해 못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매니저님때문에 즐겁게 일하던 곳도 너무 싫어지더라
결국 나는 그달로 그만뒀지만(원래 그럴예정이였던 곳) 디음에 자기 아프고 놀고 싶을때 또 부르더라? 내가 못간다니까 놀고 있으면서 용돈벌이 해아지 이런 소리들음
아플때 그렇게 나한테 매정하게 굴어놓구선 진짜 내가 호구였나봐
지금은 연락 안하고 왔던 것도 씹었는데 알바 생각나는 일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