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업뽕이 안빠진다.
사실 긴 공시생활 끝에 계약직 신입이지만
나 스스로 어딘가에 소속이 되있다는게 너무 좋다.
2. 대화할 땐 어디까지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팀이 대부분 6개월 이상 같은 사업 진행중이라 다들 엄청 친해진 상탠데, 나만 새로 온 사람이니까 자꾸 나한테만 물어보고 그걸로 대화를 이어 나가는데 내가 질문할 틈이랄까 그런것도 없고 ㅋㅋㅋㅋ
왠지 내 개인정보만 탈탈 털리는 기분.
나한테 물어본 정보는 다시 물어봐도 되겠지?
3. 다들 친절하고 너무 잘해주시는데 혹시 내가 뭐 실수한게 있나 싶음.
나빼고 다들 단톡방도 있고, 내 전임자랑도 계속 연락하는거 같은데 나한테 폰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은 없다.
내가 먼저 물어봐도 되나?
사무실에 그래도 한명 정도 연락처 아는 사람은 있어야할 거 같은데...ㅜ 누가 물어볼때까지 기다려야하나
4. 일 잘하고 싶다.
나 일 잘하고 싶은데 아직 모르는 게 넘 많다.
거래처에 전화할 때도 몇 번 확인하고, 한번 확인 부탁하고 전화하고...
확인을 백번 해도 다른 사람이 확인 안해주면 불안한데 이건 어떻게 극복하나ㅜ
5. 입을 옷이 없다.
그냥 편하게 입고 다니는데 나 오랜 공시생활로 옷이 죄다 추리닝뿐이랔ㅋㅋㅋ 아무리 편하게 입어도 추리닝은 안되잖아ㅜ
월급 받기전에 옷이랑 신발 사는게 더 들 듯 ㅠ
6. 점심값은 넘 비싸다
돈 벌려고 다니는데 돈이 더 든다아 ㅜ 월급은 언제 받나ㅜ
7. 왜 친구들이 회사다니면 살찐다는지 알겠다.
공부할 때보다 어째 더 안움직이는 기분ㅋㅋㅋ
사실 긴 공시생활 끝에 계약직 신입이지만
나 스스로 어딘가에 소속이 되있다는게 너무 좋다.
2. 대화할 땐 어디까지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팀이 대부분 6개월 이상 같은 사업 진행중이라 다들 엄청 친해진 상탠데, 나만 새로 온 사람이니까 자꾸 나한테만 물어보고 그걸로 대화를 이어 나가는데 내가 질문할 틈이랄까 그런것도 없고 ㅋㅋㅋㅋ
왠지 내 개인정보만 탈탈 털리는 기분.
나한테 물어본 정보는 다시 물어봐도 되겠지?
3. 다들 친절하고 너무 잘해주시는데 혹시 내가 뭐 실수한게 있나 싶음.
나빼고 다들 단톡방도 있고, 내 전임자랑도 계속 연락하는거 같은데 나한테 폰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은 없다.
내가 먼저 물어봐도 되나?
사무실에 그래도 한명 정도 연락처 아는 사람은 있어야할 거 같은데...ㅜ 누가 물어볼때까지 기다려야하나
4. 일 잘하고 싶다.
나 일 잘하고 싶은데 아직 모르는 게 넘 많다.
거래처에 전화할 때도 몇 번 확인하고, 한번 확인 부탁하고 전화하고...
확인을 백번 해도 다른 사람이 확인 안해주면 불안한데 이건 어떻게 극복하나ㅜ
5. 입을 옷이 없다.
그냥 편하게 입고 다니는데 나 오랜 공시생활로 옷이 죄다 추리닝뿐이랔ㅋㅋㅋ 아무리 편하게 입어도 추리닝은 안되잖아ㅜ
월급 받기전에 옷이랑 신발 사는게 더 들 듯 ㅠ
6. 점심값은 넘 비싸다
돈 벌려고 다니는데 돈이 더 든다아 ㅜ 월급은 언제 받나ㅜ
7. 왜 친구들이 회사다니면 살찐다는지 알겠다.
공부할 때보다 어째 더 안움직이는 기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