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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토크 [썰] 대중목욕탕 탕속에서 번호 따인 썰(장문주의)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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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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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요약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어떤 아줌마가 자기 아들을 만나보라며 번호를 따려다 실패하고 자기 번호를 주고감

https://theqoo.net/836993045


2편 시작할게..

큰일났네... 결론은 재미가 없는데 일단 씀... ㅋㅋㅋ


암튼 엄마가 뺏아간 그 아줌마 번호로 연락해서 둘이 얘기하고 내 번호를 맘대로 줘버림..

그 주 주말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

바빠서 전화를 못 받았더니 본인 어머니한테 연락처를 받았다면서 시간 괜찮을 때 전화 달라고


아니 근데 솔직히 나는 남자가 멀쩡한 놈이라면 연락 안할 줄 알았어

나같았음 엄마가 왠 오지랖이냐고 열받았을 것 같거든..?

근데 암튼 연락이 왔어..


근데 이미 난 그 전에 만나지 않겠다고 그 아줌마한테도 말했고

엄마한테도 연락처 주지 말라고 부득부득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번호를 준거라서


그 남자쪽에 저는 이런 소개 받고싶지 않았고 엄마한테도 연락처를 주지 말라고 했는데 주신거라고 

연락 안하시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정중하게 문자로 거절했더니

남자쪽에서 답장이 안 오길래 이걸로 끝인가 싶었지


근데 저녁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안 받았더니 문자가 왔는데 그 엄마였어

가까운데 살고 만나기도 좋으니 제발 한 번만 얼굴이라도 보고 만날지 말지 결정하라고 

난 할 말 다했으니 더 연락하지 마시라고 다시 한 번 정중하게 거절


그래서 끝난 줄 알았어... But..

 

다음날 아침에 문자가 와다다 또 오는거라..

그래서 뭔가 봤더니..


100일 된 조카 목욕시키는 사진, 안아서 트름 시키는 사진 

2000년대 초반 이미지 사진관에서 찍은 것 같은 가족사진 등등...

(사진은 셀털이라 지움)


자기 아들의 가정적(??)인 모습을 어필하는 사진을 보낸거야,,,, 시부럴

안만난다고 젠장!!!!!



계속 거절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런 연락 더는 부담스러우니 그만하시라고

제 번호도 지우셨으면 좋겠다고

또 한 번 정중하게 말하고 나서 사건이 마무리 됐다는...

그리고 원덬이는 엄마랑 졸라 싸웠다는.....


어정쩡한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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