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기는 이직 두번을 하면서 못해도 삼,사십명의 헤드헌터랑 상대를 해봄... 나보다 더 많이 만나본 사람도 있겠지만... 상대해본 헤드헌터들 중에 괜찮은 사람이 오히려 소수였던 불행했던 케이스이기도 함ㅠㅠ
이직 준비하는 덬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후기 찜
1. 함흥차사형
- 제일 많은 경우
- 이력서만 받고 나서 연락없음. 붙었으면 붙었다 떨어지면 떨어졌다 말을 해주면 좋을텐데 감감 무소식
2. 회사 채용 전형이 바뀐걸 탈락했다고 하는 경우
- A라는 기업에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했는데 탈락 통보를 받고 얼마안되서 A기업의 담당자에게서 직접 전화가 옴 지원해보지 않겠느냐고
- 이상해서 알아보니, 탈락된게 아니라 회사측에서 충원 규모가 커지면서 헤드헌팅으로 진행하던걸 공개채용으로 전환함 그 과정에서 일거리가 없어진 헤드헌터가 그냥 탈락이라고 안내한 경우
3. 지원서를 잘못내준 경우
- 이력서를 주면, 헤드헌터들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양식으로 약간 바꿔서 회사에 내주는 경우들이 많음
- 그 과정에서 내 이력서를 남의걸로 잘못 덮어써서 냄
4. 아닌거 같은 직무에 일단 내라고 우기는 경우
- B라는 회사에 C라는 직무로 오퍼가 들어옴
- 원더기는 B라는 회사에 원래 관심이 많아서, 오퍼를 꼼꼼히 봤는데 내가 하던 업무랑은 살짝 거리가 있어 보였음. 그래서 내지 않고 다른 직무 오픈을 기다리려고 했음. 한번 내면 다시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에...
- 헤드헌터한테 위의 내용대로 설명했으나, 직무만 그렇지 내가 하던 일이 맞다고 자기가 그 회사 잘안다고 바득바득 우겨서 결국 지원함
- 면접까지 봤는데 예상대로 하던 업무에 거리감만 발견하고 탈락 ㅋㅋㅋ 얼마지나지 않아 B회사에 내 직무에 더 가까운 자리에 잡 오픈이 떴으나 낼수 없었음
물론 헤드헌터중에 이력서 작성요령부터 면접요령, 후에 연봉협상까지 다 맡아서 열과 성을 다해 해주시는 분들도 있음
원더기 주변에도 헤드헌터 잘만나서 이직 잘하신 케이스들도 꽤 됨
그러나 그런 좋은 케이스들이 오히려 소수인 게 이바닥 현실인듯 ㅠㅠ 헤드헌터만 믿지말고 가능하면 잡이 공개적으로 오픈이 되있을 경우 바로 내는걸 추천함
이직 준비하는 덬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후기 찜
1. 함흥차사형
- 제일 많은 경우
- 이력서만 받고 나서 연락없음. 붙었으면 붙었다 떨어지면 떨어졌다 말을 해주면 좋을텐데 감감 무소식
2. 회사 채용 전형이 바뀐걸 탈락했다고 하는 경우
- A라는 기업에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했는데 탈락 통보를 받고 얼마안되서 A기업의 담당자에게서 직접 전화가 옴 지원해보지 않겠느냐고
- 이상해서 알아보니, 탈락된게 아니라 회사측에서 충원 규모가 커지면서 헤드헌팅으로 진행하던걸 공개채용으로 전환함 그 과정에서 일거리가 없어진 헤드헌터가 그냥 탈락이라고 안내한 경우
3. 지원서를 잘못내준 경우
- 이력서를 주면, 헤드헌터들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양식으로 약간 바꿔서 회사에 내주는 경우들이 많음
- 그 과정에서 내 이력서를 남의걸로 잘못 덮어써서 냄
4. 아닌거 같은 직무에 일단 내라고 우기는 경우
- B라는 회사에 C라는 직무로 오퍼가 들어옴
- 원더기는 B라는 회사에 원래 관심이 많아서, 오퍼를 꼼꼼히 봤는데 내가 하던 업무랑은 살짝 거리가 있어 보였음. 그래서 내지 않고 다른 직무 오픈을 기다리려고 했음. 한번 내면 다시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에...
- 헤드헌터한테 위의 내용대로 설명했으나, 직무만 그렇지 내가 하던 일이 맞다고 자기가 그 회사 잘안다고 바득바득 우겨서 결국 지원함
- 면접까지 봤는데 예상대로 하던 업무에 거리감만 발견하고 탈락 ㅋㅋㅋ 얼마지나지 않아 B회사에 내 직무에 더 가까운 자리에 잡 오픈이 떴으나 낼수 없었음
물론 헤드헌터중에 이력서 작성요령부터 면접요령, 후에 연봉협상까지 다 맡아서 열과 성을 다해 해주시는 분들도 있음
원더기 주변에도 헤드헌터 잘만나서 이직 잘하신 케이스들도 꽤 됨
그러나 그런 좋은 케이스들이 오히려 소수인 게 이바닥 현실인듯 ㅠㅠ 헤드헌터만 믿지말고 가능하면 잡이 공개적으로 오픈이 되있을 경우 바로 내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