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자이너로 일한지 3년쯤 된 직딩무묭이야
어릴 적부터 해외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차마 실천에 옮기진 못했어.
이제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지 고민하다가 쭉 가져왔던 그 꿈에 도전해볼까 하고 있는 중이야.(워홀로 해외취업) 근데 나는 그냥 영어는 간단한 대화만 가능한 정도라.. 많이 부족할 걸 알고 있어ㅠㅠ 영어가 안되면 일단 힘들다는 것도 알고...
그래도 혹시 나처럼 그냥 평범하게 한국 대학, 한국 회사에서 일하다가 해외취업 성공한 덬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졌어. 앞으로 적어도 2~30년은 더 돈 벌면서 살아가야할텐데 그 기간 중 잠깐이라도 해외 직장에서의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그럼 도키도키하면서 기다릴게!!!!
- 점심먹고 잠깐 월루하던 무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