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아님. 내 꿀팁임. 더러움주의)

아까 월루방 글 읽다가 방구 관련된 글이 있길래

꿀팁 아닌 꿀팁을 써보려고해.

우리는 사무실안에 화장실이 있어. 아무리 벽으로 막혀있다고 해도

됸나 똥방구가 같이 나오는 날이 있자나? 그럴땐 아무리 괄약근 조절을 해도 푸쉬싯시기식 -푸다다닥- 소리가 나기 마련.

아 근데 저정도면 거의 설사급이니까 이건 방법이 없다...........(먼산)

암튼 내가 말해주는 꿀팁은 덩쌀때 같이 나오는 방구나 아니면 덩싸기전에 먼저 빠져나오는 방구를 위한 꿀팁임.

1. 변기에 앉는다.

2. 앗쉬 덩 나오기전에 방구가 먼저 나오겠는데?

3. 그러면 휴지를 여섯칸 정도 뜯어내서 돌돌 말음.

(여기서 주의사항 ! 한칸 두칸 안됨. 왜냐하면 소리 삐져나옴. 무조건 여섯칸 이상)

4. 괄약근 조절하면서 엉덩이를 조금 앞으로 빼내.

5. 그리고 돌돌말은 휴지를 덩구멍에다가 갖다대서 꾹 눌러야함. 꾹 안누르면 또 소리 삐져나오니까 주의.

6. 그러고 덬들의 자유분방한 괄약근을 조절해서 뀌면 됨.

 꿀팁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화장실에서 방구 뀔때 신경쓰여서 방구도 신나게 못뀌었던 덬들을 위해 내 꿀팁을 풀어보았다.

그러면 우리 즐거운 배변활동을 위해 열심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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