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사정있다면서
늦게 출근해
일찍 퇴근해
그러다가 아예 근무시간 바꿔달라해
그 사정도 알고보니 걍 모임 때문이였고
(대부분 거짓말 한거임..본인이나 가족이 아프다/친인척 결혼식 있다/중요한 약속이 있다 등등)
사정 있어서 빠졌으면 그만큼 다른 직원들이 대타 뛴거나 마찬가지니깐
다른 요일에 대타 뛰어달라했더니 남편이 휴무일에는 절대 집밖에 못 나가게 한대(이게 뭔...) 연차쓴 날은 당연 제외임
말귀도 못 알아먹어
일머리도 없어
근태도 엉망이야
사장한테 대들어(사장이 괴롭힌다고)
이러고 안 짤릴꺼라고 생각한게 코디미다...
사람 성격 자체는 좋아서
사장님이 고쳐써보겠다고 일 못했을 때 뭐라한거 가지고
자기한테 계속 시비걸고 괴롭힌다고 생각하나봄
하...사모님이였으면 채용 안 하는건데
본인이 결혼 전에만 잠깐 일하고 자식들 다 장가가고 남편도 일 나가고
모임도 재미없어서 일하면서 소속감 느끼고 싶다고 해서 채용한건데ㅜ
알고보니 남편이 진짜 좋은 집안이더라...(법조계 정치쪽)
그러니깐 남들이 본인한테 뭐라한적이 없었겠지
사모님 소리 들으면서 편하게 지내왔으니 누가 봐도 본인이 잘못한 상황인데도
뭐라하면 사장한테 대들고 담날에 안 나와버리고....
인생 참 편하겠는데 좀 짠하다ㅎ
매번 남편이 안된대요 아들한테 물어볼께요 등등 엄청 의존적이더라니
(걍 핑계대는줄 알았는데 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