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업무가 팀장님이 영업직이고 팀원들이 팀장님이 영업해온 일을 처리하는 식임 나는 팀원이야
최근에 팀장님이 이직을 하게 됐고 팀원들한테 같이 이직하자고 함 팀원들 다 일단 가겠다 함
다만 현재 회사에 남은 일들이 엄청 많으니까 처리를 좀 하고 가야한다 해서 팀장님이 먼저 가고 팀원들은 아직 남아서 업무 처리를 하는 중
그 와중에 팀장님이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 몇 건 영업을 해서 그걸 처리할 일이 생김 팀원들은 그 일을 현재 회사에 출근해서 새로운 회사 업무 처리를 같이 함.. 팀장님이 현재 회사에 양해를 구해둔 것 같기는 해
문제는 팀장님이 팀원들한테는 양해를 구하는 말이 1도 없었다는 거야 나는 이거 팀원들이 새로운 회사에서 따로 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정식 입사가 아니라서 애매하면 건당 얼마씩 소득세만이라도 떼서 주든가 지금은 그냥 무료봉사 하고 있는거임
그동안 팀장님한테 조금씩 쌓인 것도 있었고 원래도 나는 따라갈까 이번기회에 아예 이직을 할까 고민하다가 겨우 따라가자 마음먹었는데 이게 너무 빈정이 상해
갔을때의 장점도 있기는 한데(급여나 이런건 다 똑같은데 일이 좀 편해짐) 내가 이런 사람을 계속 팀장이라고 믿고 따르는게 맞나 싶고 또 이직한다고 해서 내가 더 나은 곳에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너무 고민이 되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