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상황 : 스펙X, 지인 소개로 들어간 회사 몇년 다니다가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최근에 퇴사, 알고보니 빚이 n천만원
우리 회사 조건 : 솔직히 급여 적음 그래도 동생이 직전 회사 다니면서 받은 급여랑 비슷할 거 같음, 업무 강도 셈, 기숙사 있음, 구내식당 무료고 세끼 다 제공, 자진퇴사 아니면 잘릴 일 없고 회사 망할 일 없음
나도 동생 우리 회사 오라고 하는 거 내키지 않아
근데 동생이 취업도 안되고 빚도 있고 하니까 너무 힘들어하고 안좋은 생각까지 하고 있어서 그냥 우리 회사라도 들어와서 꼬박꼬박 월급 받으면서 빚 갚아나갔으면 좋겠어
근데 엄마아빠는 그렇게 소개해서 사람 입사시키는게 쉬운게 아니다, 동생이 잘못하면 나까지 싸잡혀서 욕먹는다고 반대하는 입장이야
나도 그걸 모르는 거 아니고 내키지 않지만 동생 상황이 너무 절박해서 이렇게라도 도움을 주고 싶거든
덬들 생각은 어때? 엄마아빠 말대로 그냥 두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