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재취업 한달차인데 일도 안맞고, 사람도 안맞아서 스트레스가 계속 누적되니까 토 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때때로 심장 벌렁거리면서 숨 차서 지난주에 상사한테 퇴사한다고 말했어
근데 이번주에 출근해보니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이 해결 되버림
스트레스가 좀 완화가 되서 요 며칠간 퇴사 무를까 고민을 해봤는데 일시적인 해결이라 나중에 다시 터질 확률도 높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직도 몸에서 이상반응 나타나는게 가라앉지 않아서 그대로 진행하려고
답정너라 미안하지만 잘했다고 해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