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이라고
주임
주인님 아니고 주임님이라고
얘가 혀가 짧은지 ㅁ 받침 발음을 잘 못해서
주인님 주인님 하길래 그냥 이름 부르라 했는데..
오피스밀집지역이어서
점심먹으러 나가면 다 직장인들인데
사람 많아서 신입이 순간 나를 놓쳤나봐
거기서 나한테 막 뛰어오면서
주인님!!!!!!!!!!! 주인님!!!!!!!! 같이가요!!!!!!!!!
순간적으로 주변이 조용해지는 느낌이었어
하 진짜 그냥 무묭님 부르래도 무조건 주인님이야
여기가 첫회사라서 그건 예의가 아닌 것 같대
밖에서 나보고 주인님이라고 하는게 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