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일 할 때 짜증이 많은 타입인데 그거에 하나하나 상처받고 눈치 보여서 퇴사 고민 하게됨..
매일 짜증 내는건 아닌데 언제 짜증낼지 모르니까 걱정되고 스트레스는 누적되고..
스트레스 감당 할 수 있는 역치도 낮아서 자고 일어나면 명치쪽이 놀이기구 탈 때 처럼 막 긴장되서 쪼그라드는 느낌 들고, 쉬는 날에도 출근 걱정되서 쉬는 것 같지가 않음
퇴근하고 와서도 뭔가 할 정신적 기력이 없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누워있음
직장이라고 해도 짧은 계약직이라 거의 알바 느낌이긴 한데 이런거에서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못견뎌하는데 정직원 되서 더 다양하고 이상한 사람들 만나서는 어떻게 버틸건가 싶기도 하고, 중간에 관두면 같은 회사 혹은 같은 계열 다음 채용때 불이익 생길까봐 버티고 있기는 한데 하루하루 감당 가능한 스트레스를 벗어나고, 긴장하니까 지친다
좀 멘탈이 단단했으면 한 귀로 흘려듣거나 같이 짜증낼텐데 그게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