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더리가 애매하거나 업무량에 따라서 팀장님이 배분해주거든
나는 a업무 맡으면 b업무 맡으시는분이
본인이 휴가가거나 못나올 일이 있으면 b업무를 다 개인적으로 나한테 넘겨 (기본 필요한 업무스킬은 같지만 히스토리나 진짜 제대로 알지는 못해서 내가 추가로 공부해야함)
팀장님이 그렇게 시킨게 아니라
그냥 다이렉트로 나한테 줘 ㅜㅜ 나 내업무만해도 하루 훌쩍지나가는데 그냥 그분 자리 비우는동안 내가 두명 몫 해야하는거임
그러다보니 야근도 하고
문제는 그분이 지병이 있어서
일년에 자잘하게+길게 휴가, 병가 쓰는걸 다 더하면 총 1~ 2달정도는 자리를 비우거든..;
그리고 이번에도 수술 들어가서 2주간 병가 가는데
“아마 앞으로도 저 부재시에는 oo씨가 이거 업무 맡을테니까 미리미리 적응하는게 나을거에요” 이렇게 시킴…;
정작 팀장님은 이거 듣더니 그걸 나한테 왜 넘기녜..
진짜 내가 b업무 받기로 논의되거나 그런적없고 b담당자가 혼자 그렇게 생각함 (우리팀 다른분은 왜 그걸 oo씨가 해요..? 이럼)
내가 일없어서 넘기는 거면 그러려니하는데
나도 바쁘고 위에서도 시킨적없는데
자기 맘댜로 정해버리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
솔직히 b업무 자체도 너무 싫어서
난 앞으로 내가 더 깊게 맡게 될 여지가 있으면 팀장님하고 면담할 생각 있거든
팀장님이 아직 제재를 안하는건 단기적으로 휴가, 병가때 b업무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거같음..
근데 b업무 담당자는건강이 더 안좋아져서 앞으로 본인이 더 못나올때도 많을거라면서
b업무에서 내가 부담당자/후임자 정도 되기를 원하나봐..
상사니까 싫다고도 못허고 나는 팀에서 막내니까 원래 이렇게 짬처리 당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ㅜㅜ
이런걸로 면담해봐도 되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