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걱정인게
나 진짜 열심히 안살고 싶은 사람이라 다른데가도 적응할지 모르겠네... 잘할지도 모르겠고....
여기가 개개개개개좆소라 업무량은 많지도 않고 일은 개꿀이긴했는데
사장님 자리비울때 많고 사무실에 나뿐이라 자유롭기도 했고 근데 이젠 아닌거같다
이직해야할거같은 이유
1. 원래 주6일이었는데 스카웃 되면서 재입사할때 주5일 요구해서 되긴했음 원래는 주6일ㅇㅇ
2. 재입사 이후 6년차인데 연봉 쭉 동결.. 팀장 실수령 200 ㅅㅂㅋㅋ
3. 화장실 바깥에 있음 비올때 태풍올때 ㅅㅂ
4. 연차 따로 없음 물론 말하면 거의 대부분 ㅇㅋ하긴함
5. 여름휴가 따로없음 줄때도 있고 안줄때도 있고
6. 근로계약서 안씀
7. 디자인직인데 CS도 줌. Cs도 했더니 이젠 현장일도 하라네 ㅋㅋ 8번이랑 맞물리는건데 회사가 어려워서 직원 추가고용이 힘들대. 나 오후에 박스테이프 붙이러간다~
8. 회사 재정 위기.. 월급은 안밀렸는데 자꾸 힘들다고 어필함. 한번은 퇴직금 정산하고 계약직 하자고 말도 나왔음
1년에 1~2개월 쉴때도 있음
9. 회사 건물 컨테이너임. 어찌어찌 일하다보면 건물 세우고 일반적인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니까 미래가 없다 싶음
10. 판매 안되는걸 상세페이지 문제삼는게 좆같음. 상품특성상 상세페이지 문제가 아닐텐데 ㅡㅡ
11. 자꾸 나에게만 불리한 환경.
직원 한명 더 있는데 멀다고 그 직원은 1시간 넘게 일찍 퇴근함
그 직원은 현장직도 겸하는데 7번.. 아무 타격없음. 나는? 디자인직인데 현장까지 뛰게생김..
12. 나를 생각 안해줌
회사에 나혼자 출근하는 기간이 있었는데 정수기 전원 꺼버림
수도 터져서 잠갔어야했는데 빨리 안고침. 화장실 못씀 (쓸 수 있는데 잠근거 풀었다 잠갔다하기 귀찮았음)
이번에 공장가서 일하라는 말에 그냥 터져버렸네
그냥 미래가 안보인다 암담하다 30후반인데 그동안 여기 있던 세월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