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이런 것도 이젠 들리지도 않는게
심지어 내가 99퍼 확정이었는데
갑자기 회사 상황이 안좋아서 무산되거나
꽂아넣어준다고 해서 최종에 나 혼자만 면접봤는데
갑자기 대표 친척을 꽂아야 해서 탈락하거나
이런 일이 상반기에만 여섯번이 일어났어
이제는 뭐 합격했다고 해도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
또 안되겠지 또 취소되겠지 또 미안하다 하겠지
심지어 내가 이게 반복되니까 너무 힘들어서
연봉도 깎고 조건 양보해서 면접봤더니
와주시면 저희야 너무 감사하죠ㅠㅠ 소리까지 들었는데
내부사정으로 채용 전체가 취소됐단 전화도 받고
진짜 미치겠다
미쳐버리겠어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