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동결된 지는 3년째고.. 회사는 너무 잘나가고 있어(여유가 없어서 동결인게 아닌거)
연봉동결 최초로 당했을 때는 벙쪘고,
2년차에는 강력하게 이의제기해서 성과급 명목으로 200만원 받아냄..
올해도 성과급? 인센티브? 를 좀 더 주겠다지 기본급은 올릴 생각이 없길래 진짜 이직해야겠다 싶은데
내가 딴 회사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 정말 너무 두려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20대에 산전수전? 퇴사 이직 이런 거 다 겪어본 분들이라
지금 회사를 되게 만족하면서 다니거든.... 사실 울 회사 다닐만해.. 내가 10년 다닌거보면 좋은 회사긴 함.
근데 최근엔 대놓고 대표한테 경력이직자들하고 비교되는 말도 좀 듣고..
일만 잘해선 안된다는 소리도 듣고 해서 팽 당한 기분이 너무 들어서(원래는 엄청 아껴주셨음) 나가야겠다 확신이 들었거든.
ㅜㅜㅜ 하 씨 근데 나가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게 될까봐 너무 불안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