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회사는 규모는 좀 있는 중소였는데 체계가 하나도 없어서 ㅈ소였음
ERP 따로 안 쓰고 사람 갈아가면서 매출 올리는 그런 곳이었어
두번째 회사는 20명 미만인 ㅈ소.. 그냥 모든 게 다 수동관리였음
얼마나 아날로그냐면 연차 결재도 다 결재판 들고 직접 가서 해야됨
그런 회사 7년 정도 다니다가 지금 회사 중견으로 이직했는데
소품종 대량생산 제조업이라 수주가 엄청 많아
관리할 수주가 많으니까 ERP가 엄청 복잡해 메뉴도 진짜 많고 자체 ERP 씀
생각해보면 보통 경력직 자소서 샘플 봤을 때도 ERP 개선에 대한 예시 본 적 많고, 이 회사 면접 볼 때 다른 면접자도 ERP 개선했던 걸 면접에서 말했었거든
근데 나는 ㅈ소 출신이니까 이렇게 엄청난(ㅋㅋ) ERP를 쓰는 게 처음이란 말이야
이 프로그램이 개발된지 10년 정도 됐다는데 사용자들이 계속 개발요청서 쓰면서 개선하거든
원래 규모 좀 있는 회사는 이런 건지 궁금해서 물어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