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나와 같은 직무인 사원이 3명 더 있음
원래 3명이었는데 내가 작년에 아파서 병가내면서 한 명이 6개월 계약직으로 나 대신에 들어온 상황
나는 생각보다 일찍 복귀해서 그 계약사원과 한 4개월 정도 겹침
근데 나 없는 동안 다른 2명이랑 친해졌나봐
아침에 3명이 모이면 늘 한 15-20분 정도는 사라져서 아침 도시락 싸온 거 먹고 커피 마시고 옴
솔까 아침 먹는 거 남자들 담타 생각하면 그정도야 그럴 수 있지 생각함
나랑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님
내가 기분 나쁜 건 나한테 같이 먹겠냐 한 번 물어보지도 않은 거임
내가 출근한 거 뻔히 봐놓고 말이야
어차피 그 계약사원은 6월엔 나갈 거라 그래 그러던가 싶은데
생각할수록 나한테는 한 번 권하지도 않았다는 게 제일 기분 나쁜 부분인 것 같음
딱히 일적으로는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닌데 내가 꼬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