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다른회사는 전자결재라는 가정하에...
들어온지 얼마안됐는데 전자결재 시스템은 있지만 회장이랑 이사진이 싫다해서 종이결재한대거든...?
근데 진지하게 이거때문에 현타오짐
영문이메일 하나만 와도 그걸 한국어로 번역해서 결재올리라는데 결재라인도 내 바로 위 상사 - 국장 - 본부장 - 협회장 ㅇㅈㄹ이라 기본 일주일걸리고
sns에 뭐 하나 올리려고해도 다 저렇게 결재받아야하니 실무자입장에서 뭘 적극적으로 할수가 없고
결재의견도 포스트잇인척 노란박스 프린트해서 가위로 예쁘게 잘라서ㅋㅋ 테이프로 붙여서 올리고
종이 하나하나에 북마크 붙이고
무엇보다 현타지리는 부분은 외부공문 보낼땐 내부결재는 종이로 받아놓고 외부로 나가는 문서에는 전자결재인척 밑에 결재표 써서 보내래 ㅋㅋㅋㅋㅜ
요즘은 석박사 논문도 도서관에 제본안내고 pdf 제출하는 시대에 이게 웬 자원낭비인가싶고... 지인들은 뭔 미쓰홍이나 무한상사냐고 놀리고 ㅋㅋㅋㅜ
이거 이직사유로 말하면 안좋게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