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일했는데도 왜이리 아는게 없나 싶고
차라리 쌩신입때는 몰라도 모르는대로 다 물어봤고 가르쳐주는 사수도 친절했음
근데 이제는 아직도 이걸몰라 생각하는게 느껴지고
이미 일못하는애로 평가 끝난거같아
하라는거는 실수하고
실수하니까 그거 어떻게든 만회하고 잘해보겠다고 열심히하다가 괜히 안해도되는일 먼저하고
사수 서포트는 못할망정 일을 더 만들고 망침
진짜 왜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음
사수는 엄청 깐깐하고 말도없는데다가 말투도 무서움 그냥 딱 기계같은 직장인 그 자체인데 자기는 한번 못하고 모르면 걘 가망없다고 생각한대 ㅎ...
불필요한 사람이면 무관심하고 말도 안걸음
대표한테 사람 뽑은 효과가 전혀 없는거같단 말도 들었어 (내가 퇴사자 대체 아니고 순수 인력충원이었음..)
그거 들은게 2-3달전쯤 같은데
아직도 비수처럼 꽂혀있음...
근데 내가생각해도.. 부하직원을 뽑았으면 상사는 더 편하고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제대로 하는게 없으니까 서로 힘들고
사수도 얼마나 힘들겠어 퉁명스러운거 이해는 돼
혼자할때가 훨씬 빠르고 맘편했을텐데
내가 대표라도 내월급 아까울거같고
괜히뽑았다 생각할거 같음ㅠㅠ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난 이 회사에 딱히 필요가 없고.. 비용적으로나 애먼 혼자 일잘하고있던 사수 괴롭게하는 측면에서나 걍 마이너스임
그렇다고 일이 많아서 둘이 해야하는것도 아니거든
솔까 내 사수 혼자 다 쳐내고도 남음
이런게 느껴지니까 나도 너무 힘들고ㅠㅠ
진짜 안맞는건가 그만둬야되나 생각도 많이 들고... 이직준비나 직무변경도 생각중임
내일도 눈치보고 꼽먹을 생각 하면 너무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