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 나에게 이런 일이?!
군청 재무과라면서 전화왔는데 군청에서 000을 사야하는데 지금 기한이 지나서 얼른 사야하는게 있는데 이거 재고가 있냐? 묻는거야.
없다 라고 하니깐 엄청 난감한 목소리로 그럼 근처에 이거 재고있는곳 아는곳 있냐? 하는거야 그래서 없을꺼다 라고 했는데
자기도 제조 업체 전화 다 돌렸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부산에 한곳에서 재고가 있는데 거기 회사는 관공서랑은 직거래 안한다고 한다.
너네 업체에서 전화해서 구매해서 넘겨줄수 있냐 이지랄하는거야.
여기서 이새끼 사기꾼이네 싶어서 피식 웃으면서 어디시라구요? 하니까 00(내가사는곳) 군청 재무과 누구누구래.
그런데 핸드폰으로 전화 했길래 (우리 사무실은 번호뜸) 거기 재무과면 내 메일 주소 안다 공문 내려주시던가 재무과 직통 번호 알려달라 하니깐 전화 끊어버림
지금 이런 전화 받은 회사 한두곳이 아님.
이제 가게가 아니라 일반 회사까지 이런사기 칠려는 인간들이 많나봐.
지난주에도 비슷한 전화 받았는데 긴가 민가해서 이름 받아서 직접 군청에 문의해서 그런 직원 있는지 물어봤었고 없다고 하고 그런 사업 없다고 해서 사기인거 알았음. 그래서 웃으면서 다른 회사분 오셨을때 말했는데 비슷하게 사기 당한곳이 있대.
우리 사무실은 관공서랑 거래 자주하고 공뭔들이랑도 잘 알아서 모르는 공뭔이 전화온다? 무조건 교차 확인 작업해서 사기 당할일은 극히 드문데 그렇지 않으면 당하겠더라.
일단 이런 비슷한 전화오면 관공서에 무조건 문의해!
의심 많은 나도 지난주 처음 전화 받았을때는 진짠가?? 했을정도로 말 잘하고 이쪽사정 진짜 잘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