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권고사직으로 일하다가 짤렸는데
원래 전직장에서 그만둘땐 다음직장에선 좀더 배울게 있길 바라면서 관둔거거든
막상 새로운 직장 다녀보니까 오히려 전직장보다 규모가 작고 사수도 따로 없어서 배우지도 못하겠고 결국 혼자 개척해가야하는거같더라고
물론 회사 구조가 잘못된점도 있던거 같긴한데
그냥 내가 너무 수동적이고 바라기만 했던게 아닌가 싶어서
이 직종에 내가 큰 의욕이 없나? 하는 고민이 들어..
막상 딴길 개척하기엔 시간이나 돈은 아깝긴한데..
원래 마케팅 디자인 했거든?
포트폴리오 만들어야 하는데 별로 의욕도 안나고 감도 안잡혀ㅋㅋㅋㅋ
게다가 ai발전때문에 배울건 많고 따라가긴 벅차고..
이런 상태일땐 적성이 안맞는걸까 바꿔야할까 아님 좀 더 버텨보면서 준비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