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상황 설명을 위해 말하자면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많이들어 전 직원들은 실수를 좀 했는데 나는 틀린적이 한번도 없다고 다른 분들이 좋아한다고 하심 암튼 입사부터 실수한적이 없음
특성상 퇴근후에도 마무리되지 못하는 일은 부장님께 넘기고 감(내 일은 다 마무리 하고감, 회사 사정)
그리고 그 일은 부장님이 파일을 작업하시거든? 간단히 말하면 그걸 내가 보고 작성하고 a분께 드리는건데(그분이 또 b분께 드림.보안상 자세히는 못말하는점 이해해줘ㅠ), 여태 똑같이 해왔어 근데 다음날에 출근하니 부장님이 내가 실수한것 같대. 나는 그럴리없다고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내가 작성한 그부분이 비어있는거야..(종이임) 이건 따로 증거가 없어서 나만 억울한 상황 된거지.. a분이 실수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원래 그상태였다네..??(여러번 확인한 상태였고 내실수는 아님)
근데 평소에 부장님이 파일 늦게주시고, 저장안한 상태로 좀 있었거든 난 그게 생각나서 확인해봤더니 역시.. 파일 수정시간이 내퇴근 후인거야.. 차마 이건 말하지 못하고 내가 아니라고 계속 말씀드림,, 부장님이 그냥 알겠다고 넘어가재ㅋㅋㅋ 그래서 넘어갔는데 너무억울해서.. b님께 다른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고 내실수는 아니다 라고 말씀드림.. 메시지 보냈는데 별답은 없으셨어(나 일잘한다고 제일 좋아하신분.나이 좀 있으시고 상당히 바쁘심)
2. 우리 전산에 처리 안된건들을 협력사에 요청해서 처리해달라고 전화드린 상황이었는데(이것도 우리측 잘못은 아니고 원래 협력사에서 처리해야할 일을 그쪽 시스템 오류로 못한거임.두번째 통화였고 저번에는 바로 해주심), 말투는 여전히 툭툭 내뱉고 신경질적.. 나는 친절하게 했고 갑자기 엑셀파일로 작성해서 메일로 보내래. 당황한 나는 저번엔 바로 해주셨는데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어..(나 친절하게 말해준다면 당연 해줄수 있는데 본인 귀찮아서 떠넘긴다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자꾸 시비조에 목소리 크게 하라는둥 나한테만 그러는것 같았는데..!! 실제로 이사님과 통화했을땐 굉장히 친절하게 바로해주심ㅋㅋㅋㅋ) 그러니까 있어보라면서 바로 해주더라고 ㅎ
암튼 이런 약간은 억울한? 상황에서 그냥 네네 하면서 순응하는게 맞는건지.. 어떻게 대처하는게 옳은지 일반적인 다수의 의견이 궁금해
다들 미리고마워 식사 맛있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