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개월째 혼잣말 하는 사람과 일하고 있는데 진짜 내가 미칠거 같음..
일 하나하나를 다 중얼중얼 말하면서 일해
'아 이거는 이렇게 계산이 되고 아아~이거는 이렇구나 그래서 엥? 왜 이렇게 되는거지? 그러몀 이거는 이렇게 해서 이거를 넣으면 하..'
진짜 의식의 흐름기법처럼 줄줄 다 얘기하는데 또 한숨은 오지게 많이 쉬어서 같이 힘빠져.. 하유 하유 아주 바닥 꺼지겠어
어느정도 리액션 정도의 혼잣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모든 업무를 다 말하면서 하면 입 안아프나?
이어폰 끼고 일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진짜 정병 제대로 옴.. 요즘 또 바쁜 시즌에 조용히 집중해서 일하고 싶은데 중얼중얼 계속 얘기하니까 미치겠음 asmr이다 백색소음이다 세뇌를 시켜도 안돼 ㅠㅠ
근데 평소 밥먹을때나 일 안할땐 말 한마디 없고 진짜 겁나 조용한 I 내향형인데 왤케 일할때는 투머치 토커냐고 .. 대놓고 큰소리로 말하는것도 아니고 잔잔하게 중얼중얼 말하니 내가 뭐라하면 예민보스 될 거 같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