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들 나를 너무 신뢰하고 믿음직스러워하고 좋아하고 막 그러면 이제 퇴사하고 싶어지는 고질병 있는거 같아
처음에 입사해서 다 나를 불신할 때 깨지길 반복하면서 상사의 신뢰를 얻는 약간 그런 퀘스트를 혼자 하는거 같음..
근데 이제 퀘스트 다 깨고 상사가 막 너무 신뢰의 눈빛으로 바라보면 이제 더이상 깰 퀘스트가 없어지는거지
그러면 그게 막 부담스럽고 그 다음은 어떻게 진행해야될지 모르겠고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될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지금이 세번째 회산데
처음엔 긴가민가하다가 세번쨰 와서도 이지랄난거 보고 나의 고질병임을 인정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