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투잡 중인데 혈육이랑 같이 동네에서 작은 카페 하나 하고있고
내 사업자로는 아빠가 제조하는 제품 스토어로 판매 중이야
근데 요즘들어 아빠가 나이도 있고 건강 문제도 있고 슬슬 공장을 접고싶어하시는데
카페 하나로는 혈육이랑 나랑 둘이 먹고 살 수는 없는 상황이라 아빠 사업 정리 전에 슬슬 다른 길을 찾든가 해야하는 상황이야
문제는 내가 자영업하느라 사무경력은 완전 단절 상태임 거의 10년정도 됐나? 그것도 완전 사회 초년생때 1~2년 물경력이라 뭐 경력이라고 봐야함 자격증도 없어 .. 하아
자영업하면서 나이는 차서 어느덧 30대 초중반인데 진짜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너무 나태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내 인생에 현타오고 너무 막막해....
그렇다고 혼자 다른 개인 사업을 시작하기엔 이제 자영업하는게 너무 지쳐서 돈 많이는 못 벌더라도 자격증같은거 따서 월급 받으면서 일을 좀 다니고싶은데 뭘 시작해봐야할지 머리가 개아프다 진짜
사회복지사는 여러모로 악명이 높아서 들어가기 조심스러운데 지금 내 상황에 취업 가능성있는게 몇 없어보여서 생각하게됨.. 사복하는 덬들 있니 근무환경좀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