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업팀이고,
팀장님이 부장으로 승진하시면서 사업단위의 일이 커짐
부장님은 부장님대로 바쁘니까 일을 계속 나한테 넘기시는데
와중에 나도 영업 활동 활발하게 하고 있어서 신규 거래처들 뚫고 일이 많아짐.
부장님도, 내가 영업 일은 많아 보이는데 계속 일을 넘기는게 미안했는지
상반기 지나면 밑에 사람 뽑아달라고 얘기 해보겠다고 함.
작년에 윗분들께 언급 했었는데 남자로 뽑으라고 했다고 함.
직원 20명 (본사 제외)중 여자가 나포함 2명인 회사(다른 한분은 경영지원)에서
내 밑으로 남자 직원 뽑으라고 했다는 상황임.
근데 나는 그 말이 왜 이렇게 불편하지.
내가 넓게? 크게? 못보는건가?
1. 아무래도 내가 여자라서 그런지 같이 술마시고 담배피고 막 부릴 남자직원을 원하시는 느낌이 들었던 것.
2. 성비 극악이고, 실제 육휴, 출휴 쓴 직원 없는 회사에서 임신 소식 알리니 윗사람들끼리 권고사직 얘기했다고 함
뭔가 자꾸, 부장님이 밑에 사람 뽑아달라고 할게, 우리 바쁘잖아 뽑아달라고하자.
이러는게 좀 불편함..
영업직에는 상여라는 게 있잖아... 사람 뽑는거 말고 상여 얘기를 해보실 순 없는건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