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령액 이백후반이고 올해 서른살 됐어
모아둔 돈은 1억정도 되는데.. 순수 내월급으로 모은건 절대 아니고 부모님이 많이 지원해주셨어 (매월 50만원 생활비랑 보험금,살고 있는 집도 부모님 명의인데다가 쪼금씩 월급 모은거 예금한다 주식한다 하면 돈 보태줘서 모은돈) 모든 경제권은 엄마가 잡고있고 나한테 쓰는건 안아끼는편인데 아빠한테는 유독 박해서 차도 10년째 같은거 타고 다니심ㅜㅜ롤렉스도 사고 싶다거 했는데 엄마 쓸데없는 이야기하지 말라고 n년째 거절중이라 한 십년전부터 내가 일해서 돈 벌면 꼭 사줘야지 생각했었어..아빠가 사고 싶은 모델이 천팔백정도 되는데.. 처음에 무조건 사줄거다 였는데 아빠가 자기한테 너무 사치스러운거같다 안사줘도 된다 계속 이래서 나도 괜히
저 돈이 다 내돈도 아닌데다가 내가 너무 경제관념 없나? 내 사정에 사줘도 되나? vs 지금까지 아빠가 사고 싶은거 하나도 못샀는데 저거 하나쯤은 사줘도 되지않나? (퇴직이나 환갑 안챙김) 이러는 중..
당분간은 큰 돈 들어갈 일이 없고 나중에 결혼하면 온전한 내돈이 아니니깐 맘대로 쓰기도 어려울거같아서 살려면 지금 사야할거같은데
다른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