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간단히 써볼계
신입 교육 연수 중인데 강사가 가볍게 플러팅 함 장난인 듯 아닌 듯 알지? 난 모르는 척하고 강사니까 계속 관계 유지하고 있없음
어제 친한 연수원 동기 셋이서 술맛이 다가 그 강사가 다른 친구 한테도 그랬었다는 걸 알게 됨 나만큼 심하게는 아니었는데 그래서 나도 나한테 강사가 한거 이야기 하고 좀 비밀로 해 달라고 했음 그리고 더 놀라운 건강사한테 같은 직장 다니는 여친이 있다는 사실 ㅋㅋㅋ나하고도 한두번 인사 한 사람인데여친 놔두고 뭐 하는 짓인지
그런데 이러고 나니까 좀 찝찝해 난 계속 그 강사랑 봐야 하는 사이이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사이인데 저런 이야기들 강사가 수작 부린 같이 술마신 그친구가 친한 다른 연수생이 강사 여친하고도 친하고 뭐 이런 식으로 다 연결 연결이 되어 있는데 혹시 이런 게 이야기가 강사한테 들어 갈까 봐 걱정 되는데 괜찮을까
그 사람이 잘못한 거기는 한데 일단강사가 나름 힘 있는 사람이라서 혹시 같이 이야기 했던 친구들이 말실수 하지 않을까 걱정되네 대부분 좀 신중한 사람들이긴는 한데 괜찮을까
혹시나 강사한테 이 이야기가 들어가면 딱 잡아뗄 거 같은데 l
잘 못 해서 그 강사 여친 귀에 얘기가ㅠ들어 가면 내가 어떻게 처신 해야 되는 걸까 여미새 하나 때문에 짜증나 강사도 계속 봐야 되는데 모른척하고 있기가 스트레스 받아 그래도 다른 방법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