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현 회사보다 커리어에 좋음(더 확장된 업무)
지금 회사보다 환경변화로 인해 내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거 같음
그치만 객관적인 조건들은 지금이랑 동일 or 악화되는 구조야
(연봉 동일(내년까지 동결), 연차 1년 하락, 출퇴근 1시간 반, 구내식당 X, 성과급 변동성 큼 총 0~150%)
VS
후자
조건은 이직 회사보다 괜찮
(내년 연봉인상, 출퇴근 1시간, 구내식당 O, 성과급 5~10%)
워라밸은 야근 적당히 있는편(월 2~30시간)인데 팀장의 수시로 떨어지는 업무지시와 성장요구, 압박이 스트레스가 큼
커리어 물경력에 가까워지는중
사람 또라이 없고 그냥저냥함
당장 눈앞의 조건은 지금이 나은데 삶의 질이나 장기적 관점에서는 전자가 나아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해??
일단 이직해보고 안맞으면 재이직할까?
연차는 6년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