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잘 설계해주는 것 같은 사람은 찾았는데 내가 지금 의심되는 질환이 있는 상태거든.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건 아닌데 오래전 검사에서 재검소견 있었고,
보험사에 고지할 의무는 없는 그런 상태라 보험 미리 가입하려고 하는거거든.
근데 내가 물어보면 내 질문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대충 답변하고,
내가 약관읽고 꼬치꼬치 물어보면 그제서야 답변해주고.
진짜 좀 스트레스 받는다.
원래는 안 이랬는데 자기한테 여러개 가입하니까 태도 변한건가?
덬들 보험 어디서 알아봐?
나는 블라인드에서 알아본 사람이었는데 좀 짜증나네.
본인이 연락 준대놓고 연락안와서 참다 못해 연락했는데 답변으로 헛소리하니까 진짜 짜증난다.
원래 여러개 가입하면 이딴식으로 사람 대하나?
보험은 한 사람한테 여러개 하는거 아니라던데 이래서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