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으면 걸어서 출퇴근 가능하면서 내 눈에 회사가 안보여야 함... 예전에 회사 5분거리 살았던적 있는데 하필이면 회사가 지하철역 가는 길목에 있어서 휴일일때 어디 놀러가는데도 회사앞을 지나가니까 기분이 구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