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회사에서 사업 확장하면서 신입들 우루루 뽑았는데 신입의 대다수가 00년대생임 밥먹으면서 스몰토크하다가 취미 있냐 덕질하는 거 있냐 이러고 물어봤는데 다들 재밌게 말하길래 나도 맞장구 치는 날이 2주? 정도 됐는데 애들이 회사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 군기?랄게 없음 군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이제 막 들어온 애들인데 긴장감이 없다해야하나...? 혹시 내가 잘못한 건가?... 참고로 내가 사수격은 아니고 완전 타팀인데 그나마 나이 비슷해서 점심시간에 조금 챙긴 정도
월루토크 앞으로 신입들 오면 너무 편하게 대하진 말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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